대전시교육위원회의 서부교육청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2003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영재교육원 및 영재교실에 초점이 맞춰졌다.또 이날 감사에서는 학습부진아 구제와 조기취학 아동, 학생 자율저축 등이 집중 거론됐다.17일 오전 10시부터 서부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신호 위원은 영재교육진흥법 시행규정에 따라 2003학년도부터 본격화되는 영재교육
17일 열린 대전시교육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서부교육청이 올 들어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온 '수업컨설팅 그룹'이 각광받았다.수업컨설팅은 수업연구대회 입상자 및 선도교사 등 교육과정 전문가들이 부족한 장학인력을 보충, 교실수업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신개념 장학 시스템으로 최근 교육부로부터 우수 장학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신호 위원은 "대내외적으로 호평받
충남도교육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003학년도 중등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한 의견 수렴회를 개최한다.이번 의견수렴회는 중등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반영함으로써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인사관리원칙을 제정하기 위한 것으로 교원, 교육전문직,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273명이
교원·학생수 등 학교규모에 따라 일괄적으로 배분되는 학교예산 때문에 학급 수가 많은 학교일수록 집행이월금이 많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오전 11시부터 대전시교육청 6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명주 위원은 "규모가 큰 학교일수록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고 소규모 학교는 별도의 지원액을 받는데도 예산부족으로 인해 학교운영에 어
교원노조와의 단체협약시 임금·후생복지·근무조건 등과 관련 없는 교원인사·교직과정 운영 등에 대한 협약체결은 위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16일 열린 대전시교육위원회(의장 오광록)의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할 소지가 큰 부분은 교섭 이전에 협약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명주 위원은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원의 임금, 후생
초등학교 3학년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15일 오전 9시부터 대전·충남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70여만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됐다.대전·충남지역에서는 초등 3학년 전체 600학급 2만2213명과 870학급 2만6332명이 각각 시험에 응시했다.진단평가는 1교시 읽기, 2교시 쓰기, 3교시 기초수학 등 지필고사로 치러졌으며, 4교시는 읽기 능력을 검사
道교육청 '웹 대입정보실' 구축 실시간 응시 가능… 정답 확인도 고교 사이버학력평가 이달 실시충남지역의 고교생들은 이제 자신의 학력수준을 언제 어디서나 진단받을 수 있게 됐다.충남도교육청은 웹기반 대학입시 정보실(BestNet: http://sed.cne.go.kr)을 구축하고 이달 중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02학년도 사이버 학력진단 평가를
사업자 "초·중등 8개교면 충분"교육청 "초등1·중등2곳 늘려야"2007년까지 개발이 완료되는 대덕테크노밸리내 학교 신설계획을 둘러싸고 사업시행자와 대전시교육청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사업시행자인 ㈜대덕테크노밸리는 초등학교 4개교와 중긿고등학교 각 2개교씩 모두 8개교를 확정, 대전시에 통보했으나 시 교육청은 초등 5개교와 중ᅬ
독립기념관(관장 이문원)은 지난 13일 경내에서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의 초긿중긿고등학생 휘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전국의 초긿중긿고등부 학생 184명이 참가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해 애국지사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병모)는 재일교포 이화자(李化子긿73)씨를 초청, 16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학교 대형강의실에서 '문화재 수집을 통한 뒷 이야기 및 문화재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이씨는 지난 28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68년 일본으로 건너가 나고야 등에서 화랑을 경영, 우리 나라 문화재 수집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
대졸자의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 대전의 한 여자 실업계 고등학교는 대기업의 고용 의뢰 폭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중부권 유일의 여자 공업계 고등학교인 대전전자고등학교(교장 徐施完)는 10월 현재, 취업 희망자 전원과 진학 예정자까지 220여명이 최상의 직장에서 현장실습을 받음에 따라 올해 취업지도를 종결했다.전자통신과 등 4개과 325명의 졸업 예정
16개 시긿도 교육위원회 위원 146명으로 구성된 전국교육위원회는 '공교육 활성화와 학교혁신을 위한 10대 대선 공약'을 확정긿발표했다.이들은 지난 11∼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통해 교육위원회의 독립형 의결기구 및 시긿도의회에 의한 소모적인 이중감사제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약을 대선후보들
정보화선도교사 1만명 양성정보통신부는 학교정보화를 추진할 정보화 선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1-2년안에 전국 1만여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1명의 정보화선도교사를 선발. 정보화교육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금명한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우선...
인터넷 열기방학중에도 학교에서 실시하는 컴퓨터 특강에 많은 초등생들이 참여해 기초부터 인터넷 이용과정까지 자신의 수준에맞는 과정을 익히고있다. 〈삼성초교=朴宰用기자>
대전은 교원전입 최대경합지市교육청, 근무지 이전 큰 부담… 전출희망자 극소수전국 교원들중 대전 전입을 희망하는 교원들이 상당수에 달하는등 대전이 교원 전입의 최대 경합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 타지로의 전출 희망자 대부분은 서울을 비롯한 7대 광역시에 국한돼 ...
“감각 다듬어 프로 키운다”2l세기는 팔방미인을 요구하지 않는다. 한가지 일을 제대로하는 사람. 바로 충청대학이 요구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사람이다. 5개학부 22개학과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공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남다른 끼를 지닌 인재를 남다른 기술. 남다른 프로로...
미래지향·인성중심 교육 제대로 된 인재양성 요람정종택 충청대학 학장청주의 명소인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시작되는 곳에 자리잡은 우리충청대학은 「사람을 생각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이란 캐치프레이즈아래 철저한 인성중심교육, 미래지향적 대학운영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발명 꿈나무 쑥쑥 자라요대전 내동초 발명공작교실 개관대전내동초등학교(교장 곽영신)는 14일 오전 11시 洪盛杓 대전시교육감,학부모,.교육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공작교실을 개관했다. 특허청 보조금으로 설치된 내동초등학교 발명공작교실은 총 50평규모로 준비...
중도탈락자 복교 부작용 속출교단·교권붕괴 잇따라 … 보완책시급중·고교생 중도탈락자를 학교내로 흡수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중·고생들의 복교추진이 많은 학생들에게 재학습의 기회를 주는 등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복교생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교권 및 교단 붕괴를 가져...
머물고 싶은 학교 건설 온 힘洪盛杓시교육감 취임 3년洪盛杓대전시교육감이 16일로 제3대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는다. 洪교육감은 재임기간동안「변화하는 교실. 희망을주는 교육」을 구호로 가고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여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