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우▲경영지원국장 안효호 ▲사업지원국장 이태훈 ▲대전지사장 이양우 ▲홍성지사장 김영관 ▲대전망운용국장 황재현 ▲충남망운용국장 김운하
부여군 세도초등 수화반이 제5회 충남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사)충남농아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후원, 지난달 25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고·대학에서 모두 10개 팀이 참가했다.세도초등 수화반은 'Ten Friend'라는 팀명으로 각종 수화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6학년 류혜리, 민숙
대전 동구 판암2동 복지만두레 소속 회원과 LG전자 서부담당대전마케팅센터 직원 등 70여명은 3일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판암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김장용 배추를 준비했고, LG전자마케팅센터측에서 양념과 재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판암2동 관내 독거노
대전시는 3일 '2004 대전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박건하(중구 태평동)씨 '쾌속의 하상도로'가 차지했으며, 우수에는 황영순(서구 갈마동)씨의 '현충원'과 정상욱(서울)씨의 '갑천수상스포츠'가 각각 선정되는 등 모두 6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전시실에서 전시된
자원봉사 부문 국내 최고의 행사인 '2004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충남지역은 모두 10명(개인 9, 단체 1)이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충남도는 3일 오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실서 열린 2004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아산시 88자원봉사대장 박인곤(46)씨와 금산군 여성자원활동센터 김정례(52)씨가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맹수 사육사 하면 언뜻 맹수처럼 무서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대학 졸업 후 줄곧 사육사 길을 걸어온 대전동물원 맹수 사육사 전재현(31)씨의 순박하고 선한 인상을 보면 그런 선입관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된다.말 못하는 맹수들과 교감하면서 그들과 함께 먹고 자는 동안 맹수에게서 사랑과 인생을 배운다는 전씨.그는 호랑이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 이재선 전 국회의원이 추대됐다.협의회는 2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사회복지기관장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에 관한 논의를 거쳐 이 전 의원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이 신임회장은 "국가 전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다 사회복지 수요가 날로 느는 가운데 어려운 자리에 앉게
◇경위▲중부지구대 유영구 ▲부석지구대 김성환◇경사▲정보보안과 장세용 ▲생활안전과 김건교 ▲중부지구대 엄의섭 ▲〃 정민교 ▲부석지구대 이인용 ▲남면치안센터 김형곤 ▲성연치안센터 김재국 ▲안면초소 이진영 ▲경무과 대기 황정수 ▲〃 김영곤◇경장▲수사과 이대형 ▲〃 김금남 ▲경비교통과 김흥구 ▲〃 김성수 ▲생활안전과 이경규 ▲〃 이인용 ▲〃 오현석 ▲중부지구대 곽
△서기관 전보 ▲일반철도사업본부 계획조정과장 김천경 ▲물류사업본부 물류영업과장(직대) 이건태
조용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이 '히딩크 리더십'을 국세행정 혁신의 동력으로 삼고 있어 화제다.조 청장은 지난 1일 한국토지공사연수원에서 지방청 및 13개 세무서 각계 차석들을 대상으로 열린 '대전지방국세청 차세대리더 연찬회'에서 "여러분은 몇 년 안에 대전청을 이끌어 갈 근간이 된다"며 "히딩크가 링커를 살려내 한국 축구를 살려낸 것처럼 여러분도 허리 역할을 제
남매가 동시에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해 화제다.같은 날 같은 계급장을 남매가 달게 된 것은 3군 부사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임수진(23·사진 왼쪽), 임 석(20) 남매가 그 주인공들.이들은 2일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91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교육 수료·임관식에서 하사 계급장을 달았다.임 석 하사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군인의 길을 선택한 뒤 공군 부
"첫 출연작이자 은퇴작이다 보니 무척 떨립니다."수십년 공직생활 동안 오늘이 어제처럼 일과 씨름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무대 위에 오르는 가기산 서구청장.3일과 4일 양일간 공연되는 '명학소의 북소리'에 깜짝 출연하는 가 청장은 첫 연극 출연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재치로 화답했다.2일 시연회 직전에 만난 가 청장은 길게 느리운 수염, 갓 쓰고 도포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한국총동문회 올해의 동문상에 선정됐다.이 대학 한국총동문회(회장 정경원·KAIST 대외협력처장)는 임상규(55) 과기혁신본부장과 김재민(52) 한국 커머스넷 회장을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행정학을 전공한 임 본부장은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과기부 차관을 역임했고, 김 회장은 컴퓨터공학을
충남도 수질관리과 수계관리담당 신동헌(37) 사무관이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자연환경관리시술사는 올해 처음 시행한 환경관리 분야 기술자격 시험으로 인간과 자연, 개발과 보전 등 상호 유기체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과학 기술 분야이다.신씨는 지난 1995년 제1기 지방고시 출신으로 공무원을 시작, 10여년 동안 충남도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조종철(50) 박사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에 등재된다.KINS는 조 박사가 세계 최고의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미국 마르퀴즈사) 2005년 판에 등재된다고 1일 밝혔다.조 박사는 원자로 계통 및 기기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기술개발과 원자력 규제체제 등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
서산서령고가 전국 미디어콘테스트 학교 신문 부문 고등부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언론재단 등이 주최해 각 지역의 초·중·고교는 물론 교육청 단위의 간행물 경연까지 펼쳐진 전국 규모의 대회다.올해는 2500여점이 출품됐고, 16개 시·도 교육청의 예심을 거쳐 240점이 본선에 올랐고 학교 신문 부문
당진 출신으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金大建·1822∼1846) 신부의 후손 4형제가 사제의 길을 걷게 됐다.대만 신주교구 소속 김현태(42) 부제(사제가 되기 직전의 성직자)는 오는 4일 오전 10시 대만 타이베이 푸런대학 중미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는다.김 부제의 형인 선태(46)씨는 현재 대전 성남동성당 주임 신부이며, 동생 용태(33)씨는
부친 성백선(82) 변호사의 대를 이어 법조인의 길을 선택한 아들 성윤제(46) 변호사.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사무실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서로의 신념과 이상을 공유하고 실체를 인정해 주는 가장 바람직한 부자(父子) 관계이다. 이들은 독일의 대표적 진보 정당인 사회민주당과 공산당을 창설한 빌헬름 리프크네히트와 카를 리프크네이트 부자가 함께
◇경사 ▲서면치안센터 이기호 ▲죽림치안센터 윤인용 ◇경장 ▲형사계 이태경 ▲수사계 이기섭 ▲상황실 임준묵 ▲정보계 이창훈 ▲운주지구대 김기형 ▲도원지구대 황윤미 ◇순경 ▲경무계 김인겸 ▲경무계 김남회 ▲생활안전계 유지인 ▲대평지구대 이용훈
◇6급▲도시개발과 장세근 ▲자양동 이원희(승진)◇7급▲사회과 김병한 ▲도시개발과 임헌균 ▲중앙동 이대진(승진) ▲홍도동 송원호(〃) ▲사회과 표진숙 ▲판암2동 이정현 ▲도시개발과 김정호(승진)◇8급▲가정복지과 이종오 ▲교통관리과 신호철(승진) ▲교통관리과 옥종석(〃)◇9급▲주민자치과 김경민 ▲건축민원과 오현탁 ▲지적과 김효정 ▲자양동 임영호(신규) ▲용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