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유통업계 ‘대목’ 추석을 앞두고 물가잡이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운영 중이다. 추석 성수품 물가 관리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화가 목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꾸려졌다. 시에서는 일자리경제국장, 5개 구에서는 각 부구청장이 상황실장을 맡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중점관리품목을 정한 후 물가동향파악, 물가안정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중점관리품목은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수산물(명태, 오징어, 갈치, 조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