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 중에는 복기왕 현 아산시장이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아산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 시장은 37.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뒤...
보은군수 출마예상자 지지도에서는 현 정상혁 군수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 군수가 34.3%를 기록한 가운데 김인수 전 도의원 13.4%, 박재완 전 문화원장 5.2%, 임재업 언론인 4.9% 등의 지지를 보였다. 물론 보은지역 역시 42.1%의 부동층이 있는 것으...
내년 치러지는 보은군수 선거는 민주당의 경우 정상혁(72) 현 군수 이외에 뚜렷한 후보군이 없는 상황이다.새누리당에서는 정 군수의 대항마로 박재완(61) 전 문화원장과 김인수(57) 전 충북도의회 의원이 출마의사를 표명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을 볼때 보은군수 선거도 민...
음성군수 후보 예상자 지지도에서는 이필용 현 군수가 28.7%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다음으로는 최병윤(10.5%), 이기동(7.0%), 김전호(5.2%), 이광진(5.2%) 후보가 뒤를 이었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은 부동층은 43.4%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현 군수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먼저 남자의 경우 이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민선 6기 음성군수 선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0여명의 후보가 자천타천 지역정가에서 거론되고 있다.이필용(52) 현 군수가 재선 출마를 표명한 가운데 이광진(52) 현 도의원, 이기동(54) 전 충북도의회의장, 정태완(59) ...
괴산군수 후보 예상자 지지도에서는 임각수 현 군수가 37.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오용식(8.5%), 나용찬(7.5%), 신동본(6.0%), 송인헌(4.5%) 예상자가 뒤를 이었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은 부동층은 35.8%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현 군수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먼저 남자의 경우 임각수 현 군
내년 치러질 민선 6기 괴산군수 선거는 역대 군수 지방선거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6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괴산은 임각수(65·무소속) 현 군수가 3선 출마를 표명한 가운데 송인헌(56)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 괴산군수 선...
증평군수 후보예상자 지지도에서는 홍성열 현 군수가 27.6%, 유명호 전 군수 27.3%, 김두환 전 한국화장품 대표이사가 11.1%, 최재옥 전 도의원 3.4%로 나타났다. 지지도 조사결과 다른 시·군과 달리 현 군수와 전 군수 간의 지지도가 초박빙을 보이고 있어 선거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무응답 비율이 30.6%를 기록해 부동층
민선 6기 증평군수 선거는 2010년 민선 5기 선거의 ‘재판(再版)’이 될 전망이다. 당시 선거에 나섰던 후보들이 모두 내년 선거에서도 그대로 각축을 벌일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홍성열(60·민주당) 현 군수와 유명호(70) 전 군수, 김두환(70) 전 한국화장품 대표...
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충남지역 19세 이상 성인 남녀 4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6기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격변하는 충남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민은 민주당이나 ‘안철수 신당’보다는 새누리당을 선호하고 있었으며, 후보의 소속 정당보다...
내년 6월 치러지는 충북도지사 선거는 새누리당-민주당 양당이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사활을 건 한판이 펼쳐질 전망이다. 2010년 민선 5기 선거(이시종-정우택)때와 같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가 아닌 ‘박빙’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현재까지 이시종(66)...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충북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1대1로 맞붙는 정치구도가 예상된다. 지역환경이나 분위기상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는 충북민심은 선거 때마다 정치풍향계(바로미터) 역할을 해 왔다. 현 자치단체장들의 경우 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장·청원군수는 민주당, 충주시...
내년 6월 4일 열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대전시장 후보군들의 발걸음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이미 출마가 유력시 되는 2~3명의 후보들은 물밑 행보에 들어갔고, 3~4명의 인사들도 지역 판세를 면밀하게 지켜보며 최종 결정 시기를 고심하고 있다.특히 과거 지방선...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도지사 선거 열기도 점차 물밑에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도지사 후보군이 자천타천 거론되면서 남은 1년 동안 ‘안철수 신당’ 등 중앙 정치권의 움직임과 함께 지난해 치러진 총선과 대선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 앞둔 대전지역 민심은 ‘평온함 속의 요동’이었다.마치 유유히 흐르는 듯 하지만 물밑에선 분명한 목적지를 두고 빠르게 흐르는 큰 물줄기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대전지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당선의 꿈을 안은 후보군들은 이미 신발 끈을 다시 한 번 단단히 조여 매고 힘차게 뛸 준비를 하고 있다.충청투데이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충청민심을 꿰뚫은 ‘지방선거 길라잡이’ 특집호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