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23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국제여객선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23년 2차 민관 합동 수난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코로나로 인해 3년 여간 중단됐던 국제여객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국제여객선 대형사고 발생에 대비해 초기 대응, 사후 조치 등을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훈련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평택보건소(안중보건지소),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한국해양구조협회, 신성대학교, 영성대룡해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