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1-17일 다양한 공연 선사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1~17일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매일 지하상가 2곳(대전역-중앙로 지하상가 연결통로, 옛 충남도청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는 △(11일) ‘이다슬, 앙상블 솔리데오, 방구석 프로뮤즈’ △(12일) ‘Da울림, 조이앙상블, 가락타래’ △(13일) ‘미오앙상블, 릿치프, 보이스 앙상블 베르떼’ △(14일)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루나, 카푸네 앙상블’ △(15일) ‘이다슬, 르 누보 앙상블, 아트비타’ △(16일) ‘The Palette Music, 노이시아모, 앙상블 솔리데오’ △(17일) ‘김나린, Five 앙상블, 레브드집시’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지하상가 공연장에서는 △(11일) ‘앙상블 느루, Take the D train, 일칸토 오페라 앙상블’ △(12일) ‘올림, Brass BOB, 미오 앙상블’ △(13일) ‘해량, 퓨전국악 풍류, 이푸름 밴드’ △(14일) ‘퓨전국악 메이, 오빠야 문열어 딸기사왔어, 국악앙상블 아띠누리’ △(15일) ‘바이올렛 브릿지 사회적 협동조합, 칸타빌레 호른앙상블, 파마씨’ △(16일) ‘아트비타, 재즈옴므, 앙상블 연’ △(17일) ‘퀸즈크루, 루나, 김형준 재즈트리오’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 0시 축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내포하고 있는 시의 대표 축제”라며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11~17일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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