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 위드코로나 속 방역이 필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행사가 원칙.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언택트 방식 외에도 현장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입구·출구 동선 나눠서 안전하게 진행. 입구에서부터는 발열체크·출입자명부 기본으로 특히 바이러스 살균소독기를 설치하면서 안전성 더해. 백신 2차 접종자와 음성확인서 제출한 이에게는 스티커를 붙여주면서 안전망 높여.○… 현장 구매 길이 열리면서 이른 아침부터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 발길 이어져. 저마다 한 손에는 장바구니, 간이 손수레 들고 행사장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옛 아줌마대축제)’의 현장 공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온라인 관객의 눈과 귀도 만족시켰다.축제 둘째날인 13일 열린 공연은 충청투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품바여신 ‘버드리’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유튜브 생중계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해 환호와 열기를 더했다.버드리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열정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축제 현장 분위기를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3일간 펼쳐진 ‘2021 우리 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두 손도 든든, 마음도 든든해졌다는 반응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정성으로 키운 우리 농수산물을 한 자리에서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이어졌다.캠페인 첫 날에는 현장 방문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이 증정됐다. 구매 금액별 상품도 다채롭게 마련됐다.충청권 각지에서 참가한 판매 부스에 방문해 3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들에게는 에코백, 5만원 이상 구매 시 갑티슈 3
[충청투데이 강순익 기자] 제천시 부스에 진열된 다양한 약초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제천시는 우리나라 주요 한약재 집산지로 불린다. 주야간 기온 차가 크고 산악지대라 약초 재배에 알맞은 조건을 갖췄다.이로 인해 조선시대 때부터 전국 약재가 모여들었다. 현재 총 60여종의 약초가 생산되며 효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제천시 부스는 이러한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된 율무와 우슬, 쌍화차 등을 비롯한 온갖 약재들을 진열했다. 쌍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체력의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식욕부진이나 빈혈을 낫게 해주고 면역력과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충남의 자랑 금산인삼이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서 금산인삼은 인삼주, 홍삼정과, 양갱, 크런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삼 상품들은 많은 방문객을 부스로 이끌었다.인삼으로 만든 인삼꽃이 담긴 인삼주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부스 관계자는 5~6년근 인삼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드는 인삼꽃 제작에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했다.금산인삼은 2018년에는 인삼으로서 최초로 세계 중요 농업유산에 등재될 만큼 가치를 인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싸네요. 홈쇼핑 보다가 몇 개를 샀는지, 지름신이 강림했어요.”‘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열기는 직거래 장터를 넘어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된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아줌마 홈쇼핑은 충청투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일간 실시간으로 중계됐다.쇼호스트로 나선 MC들은 재치있는 입담과 노련한 진행으로 금산 인삼, 당진 쌀, 보령 김, 청양 구기자, 충주 고구마 등 충청권을 대표하는 농수산물을 시청자들에게 소개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코로나도 막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이 다시 돌아왔다"'우리농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이 위드코로나에 맞춰 성황리에 성료해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움츠린 지역 농축산물 판매 활로를 활짝 열었다.코로나로 지난해 처음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됐지만 이달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다시 '대면' 직거래 장터가 부활하면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캠페인도 코로나 상황에 맞춰 3일간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이번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싸네요. 홈쇼핑 보다가 몇 개를 샀는지, 지름신이 강림했어요.”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하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열기가 직거래 장터를 넘어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아줌마 홈쇼핑은 충청투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일동안 실시간으로 중계됐다.쇼호스트로 나선 MC들은 재치있는 입담과 노련한 진행으로 금산 인삼, 당진 쌀, 보령 김, 청양 구기자, 충주 고구마 등 충청권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우리농산물소비촉진캠페인(구 아줌마축제)에 입맛을 다시게 하는 집밥 3종 세트가 나타났다. 바로 홍성의 자랑인 크로바양계 계란·광천김·크로바목장 요구르트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란 닭들이 낳은 홍성의 방사란은 영양과 맛이 모두 만점인 최고급 계란이다.3대째 이어 내려오는 양계장 관계자 김모씨(80)는 우리 계란은 비린맛이 없고 풍미가 좋아 전국에서 모두 인정하는 계란으로, 들기름을 살짝 둘러 후라이를 만들어 먹으면 누구나 반한다며 계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홍성군 부스에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김인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13일 20201 우리농수산물소비촉진캠페인이 진행되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선 구수한 냄새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공주에서 온 ‘계룡산 가마솥 알밤 청국장’이 그 주인공이다. 공주 특산품인 알밤과 토종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거부감이 드는 냄새가 없고 무염으로 짜지 않아 구수함만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공주시 부스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공주 알밤으로 만든 청국장을 끓여 작은 컵에 담아 나눠줬다.구수한 청국장의 냄새 덕분에 부스는 이른 시간부터 냄새에 이끌려온 사람들로 북적였다.철저한 방역 속에서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옛 아줌마대축제)’의 현장 공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온라인 관객의 눈과 귀도 만족시켰다.축제 둘째날인 13일 열린 공연은 충청투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품바여신 ‘버드리’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유튜브 생중계에도 1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채팅창을 통해 열띤 환호로 열기를 더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버드리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열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옛 아줌마대축제)’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충청투데이는 12일 오전 11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에서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개막식을 열었다.성기선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농어촌 경제가 고전하고 있다. 농어민을 돕기 위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홈페이지 판매, 홈쇼핑 등도 운영한다. 지역민을 돕는 마음으로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은 충청권 농어촌 상품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지역경제 활성화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청투데이가 12~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우리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옛 아줌마대축제)’을 연다.충청권 농어촌 상품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판매상품 면면도 화려하다.한우·인삼·고구마·깻잎·곶감·딸기·대추·달걀·새우젓·김·쌀 등 지역 농축수산물을 총망라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철저한 방역도 선보인다.현장방문은 백신 2차 접종자로 제한한다.상시·수시소독,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더욱 안전성도 기한다.온라인 판매를 병행해 소비촉진도 꾀한다.캠페인 홈페이지에서 각 참여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도·농 교류 및 판로개척을 위한 '제19회 아줌마大축제'가 대전월드컵경기장 P1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12일~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9회 아줌마 대축제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농협충남지역본부, 토바우가 후원하는 충청도 대표 축제다.아줌마 대축제는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로 우리의 우수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지역농수축산물을 제공하는 도시·농촌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강한 신생기업, ㈜천연살균의학처㈜천연살균의학처는 ‘강한 신생기업’으로 이름 높다.2020년 1월 법인설립 이후 특허출원·특허등록·상표출원 등 건수만 10여 건이다.천연살균의학처는 ‘인류 안전’을 추구한다.안티바이러스를 선도해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들의 포부는 현실화되고 있다.환경부 살생물물질 승인과정 지원사업 선정,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안전총연맹 국민안전물품 살균제 공동개발, 우수기술기업 인증 획득, 안정성평가연구소 코로나19 패스트트랙제품 선정, 흡입독성시험완료 등으로 실력과 안정성을 인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본사가 주최하는 최대 행사인 ‘아줌마 축제’에 서산시에서는 특산품으로 대산농협 뜸부기쌀과 골드라이스, 운산농협 달래,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 6쪽마늘(한지형), 부석농협 생강, 부석생강한과 편강을 출품한다.모두 서산의 대표 농특산품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건강을 챙기기 좋은 식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하나하나씩 그 특징을 살펴보고 우수농산물을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만끽할 수 있는 여유를 즐겨보자.▲대산농협 뜸부기쌀‘오빠생각’ 동요 속 우리에게 친근한 뜸부기는 오염된 논에서는 살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농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해마다 열리고 있는 축제는 논산딸기축제와 강경젓갈축제, 상월 명품고구마 축제, 연산 대추축제, 양촌 곶감축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지역농특산물 소개와 이들 축제에 대해 알아봤다.◆논산 딸기축제해마다 4월에 논산 둔치에서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는 전국에서 80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모여들 만큼 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전국단위 행사 유치, 설향, 매향 등 우수한 품종을 친환경농법으로 생산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백야홍삼충북도 음성군은 천혜의 기후조건을 자랑하며 청결음성고추,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수박과 함께 음성인삼이 최고의 농산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음성인삼은 타 지역보다 우수한 토양·기후·강우량·일조량으로 1960년대부터 인삼재배가 확산되기 시작해 현재는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위치한 백야홍삼 농업회사법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품질고급화 및 브랜드화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현재 백야홍삼 농업회사 법인은 4년·5년·6년근 수삼, 산양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은 중부권 최대의 축제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아줌마대축제에서 (사)영동포도연합회는 △화실농원의 샤인머스캣 △소계리와인의 레드스위트 와인 △U1대학교(옛 영동대학교)와 영동대벤처식품㈜의 맑은자연 포도즙, 맑은자연 사과즙 등 영동 농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영동군에서 생산하는 샤인머스캣은 낮의 일교차가 큰 지역적 특성과 우수한 재배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지역에 비해 매우 우수한 품질로 정평이 나 있다.또 전국 최초로 샤인마스캣 품종을 지리적 표시제를 통해 품질 기준과 영동포도임을 증명하고 있다.영동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소백산과 월악산을 품은 청정지역 단양군의 산나물과 오미자, 무우말랭이, 건우슬, 하늘마, 아로니아 등 건강식품이 눈길을 끈다.단양군은 예부터 약산성의 토양과 일교차가 커 고랭지 농산물의 재배에 적합한 기후를 갖고 있다.이런 탁월한 기후에서 재배된 오미자·아로니아·천마·더덕·산나물 등 몸에 좋은 갖가지 농산물이 청정고장의 이미지에 걸맞아 인기다.또 단양군은 전체면적의 82%가 산지인데다 일교차가 크고 물 빠짐이 좋은 석회암 토양으로 인해 오미자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지역특성상 일교차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