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4일 제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목별 상위권 진입과 괴산군 홍보로 군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7일 도내 6개 시·군(청주시, 충주시, 괴산군, 증평군, 음성군,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괴산군에서는 배구, 탁구, 검도, 궁도, 보디빌딩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에 4일 유명호 괴산군체육회 총감독은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임원 397명을 대표해 출사표를 던지며 "선수 맞춤형 트레이닝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는 등 상위권 진... [김영 기자]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