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촬영/편집=김의상 기자[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복지 전문가’ 국민의힘 기호 2-가 고민서 충주시의원 후보는 라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민서 후보는 2018년 6.13지방선거 충주시의원에 도전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기반으로 시민 앞에 다시 섰다고 22일 밝혔다.'머물고 싶고 미래가 있는 충주’가 가장 큰 비전이라고 강조하는 고 후보는 지역 내 크고 작은 민원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고민스톱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6.1 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선거.세종 민심을 뒤흔들 '읍면동 동네별 이슈'는 무엇일까.1~6생활권 동지역부터 조치원읍, 북부 및 남부 면지역 곳곳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할 일꾼이 누가 될 지가 최대 관심사다.대선과 같은 구도 형성 여부, 면과 동이 같은 선거구로 묶인 지역구 최대 승부처 부각, 더불어민주당 현직 시의원 물갈이, 국민의 힘의 상승세 등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는 그어느 선거때보다 다양하다.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그는 ‟충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실천하고 충주시장 재임 당시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제시해 반영된 충주 국가정원 조성 등 12가지 핵심 비전과 교육·건강·복지·농업 등 14대 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조 후보는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와 국민의힘 충주지역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6·1 지방선거의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이어 오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 시민들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면서 충주발전 비전이 담긴 공약 제시와 깨끗하고 품격있는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6·1 지방선거 세종시장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내가 시장 적임자’를 내세우며 날선 공방을 벌였다.18일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열린 세종시 출입기자단 초청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이춘희 후보는 행정수도 관련 "최민호 후보와 국민의힘은 그동안 국회 세종의사당의 걸림돌이 되고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고 세종 시민에게 석고대죄 하는 것이 도리"라며 "저는 10년 전 국회 세종의사당을 처음으로 제안했고 국회와 청와대 정치인을 145번이나 방문해서 호소했으며, 세종시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시간이 흐르고 트렌드가 변하면서 이제 여행지도에서도 먹방은 빼놓을 수 없다.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게 여행의 목적이자 필수가 된 시대. 그중 충청도에는 ‘빵’ ‘베이커리’ ‘디저트’ 공통분모가 존재하고 있다. 충청도 곳곳에는 전통은 지켜가고 유행은 따라가는 빵집들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대전은 성심당을 필두로 다양한 빵집이 존재하고 있다. 충남은 천안을 중심으로 빵의도시를 전면에 내세우고 충북에선 디저트의 성지 청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빵순이·빵돌이’라 자처하는 이들은 빵지순례에 나서고 있다. 냄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수성이냐 탈환이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한판 승부.세종시장 선거 분위기는 지난 선거때와 확연히 달라졌다.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국민의 힘 최민호 후보의 치열한 접전.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승리를 자신할 수 없는 처지다.반면 국민의 힘의 상승세는 무섭다.최민호 후보는 지난 8년간 시정의 문제점 지적과 새 정부와 연계한 지방정부 출현 필요성을 앞세우고 있다.이춘희 후보는 '행정수도 결실의 주역' 어필과 '앞으로 비전과 과제'를 강조하며 맞서고 있다.교육감 선거는 최근 ‘진보‧중도’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날 하늘에 무지개가 떠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를 하는 도중 무지개가 떠올랐다.맑은 날씨 임에도 무지개가 뜨자, 일부 참석자들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이날 여의도 상공에 뜬 무지개는 윤 대통령이 취임사를 시작하면서 보이기 시작했고, 취임사가 끝날 때 쯤 사라졌다.한편 이날 취임한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돼 온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에서 국정 업무를 시작한다.정민혜 기자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2일 저녁 9시 40분경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판암방향 산내분기점인근에서 벌통을 싣고 달리던 1t 화물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벌통 60여 개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도로가 정체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은 벌통을 갓길로 옮기던 중 벌에 쏘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벌통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일상 회복 시작으로 움츠러들었던 여행 욕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따뜻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이 불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곳이 있다.지금 딱 가기 좋은 곳은 충남 당진.당진에는 오랜 시간 우리 술을 빚고 있는 신평양조장이 자리하고 있다.3대째 운영 중인 신평양조장은 A부터 Z까지 막걸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대표 성지로 꼽히는 솔뫼성지와 신리성지는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당신의 여행을 마음속까지 채워줄 당진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 ◆시간이 익어가는 ‘신평양조장’‘신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충남 예산 수암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경 예산 덕산면 수암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헬기 등을 동원,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현재 정확한 발화 원인이나 피해 면적은 파악되지 않았다.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이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을 모토로 충남지사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김 의원은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당의 지방선거 승리가 곧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당은 저에게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며 “전국 민심의 척도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달라는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대전 중부경찰서는 주차 중인 차량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20대 A씨 등 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연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대전, 경기, 강원 등 전국의 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 6대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금품을 훔치려고 승용차 문을 열었다가 안에 열쇠가 있으면 차량을 몰고 전국 곳곳을 다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차량 내부에 열쇠와 귀중품을 두지 말고 반드시 문을 잠가야 한다"고 말했다.김성준 기자 jun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