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알앤디㈜가 충청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산업자원부로부터 신기술 사업자로 선정됐다.충북과학대학에 따르면 바이오알앤디㈜가 신기술 사업자로 선정돼 정부지원금 7400만 원의 지원받아 기술개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바이오알앤디㈜가 산업자원부로 선정된 신기술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신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1년
제14회 충북민속예술제 및 제1회 충북청소년 민속예술제가 23일 옥천에서 펼쳐진다.이번 예술제에는 도내 12개 시·군 민속예술팀(일반부 12팀, 청소년부8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공설운동장과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예술제는 충북도와 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옥천군과 충북예총, 옥천예총 주관으로 도민화합과 정서함양을 위해
옥천군이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된 문화관광지 등의 소개, 이를 연계한 농촌체험 등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로 문화관광특화사이트(tour.oc.go.kr)를 새롭게 구축, 2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문화관광사이트에는 옥천의 문화유산, 축제 등을 소개하는 '문화옥천',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옥천의 명소를
옥천민예총 미술분과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옥천도서관 전시실에서 군집개인전을 갖는다. '소통 2007'을 주제로 참여 작가는 서양화에 정천영·조한인, 도자기에 김별·신효정·염종국, 천연염색에 이정미·전희관, 사진에 이종일, 서예에 김봉규, 종이접기에 민현숙, 닥종이 인형에 김진희 씨 등으로 총 15
옥천군 자매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 미우라 마사나 정장과 국제교류협회 회원 등 방문단 일행이 지난 18일과 19일 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으로 양 자치단체간 문화교류와 민간단체 차원의 협력의 기회를 마련, 향후 5년간 교류사업에 대해 협의문을 체결했다.협의문에서 양 자치단체는 2007년 이후 군과 고노헤마치간 문화예술 및 양 도시간의 교육교류(중학
쌀은 물론 잡곡, 식품까지 영구 보관할 수 있는 '만년 청결쌀독'를 만들고 있는 부부가 있다. 옥천군 안내면 동대리에서 17년째 '동학공예사'를 운영하며 옻을 이용한 다양한 용품을 만들고 있는 박길호(54), 김분선(50)씨 부부.당초 박씨 부부는 유골함을 만들었다. 그러다 지난 2006년 특허(제10-0639940호)를 낸 옻칠 유골함에서 아이디어
옥천군이 지역전략산업클러스터로 추진하는 의료기기와 전자농공단지가 완료되면 648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442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이 같은 전망은 지난 19일 군으로부터 '산업고도화를 위한 지역전략산업클러스터 구축사업 타당성 및 세부계획용역'을 의뢰받은 (재)충북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의 보고에서 밝혀졌다.이날 주민과 기계부품&mi
옥천군이 올해 제1회 추경예산(2402억8700만 원)보다 158억 7600만 원(6.6%)을 증액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일반회계 2113억 9300만 원, 특별회계 447억 7000만 원) 2561억 6300만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심의를 요구했다.군이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일반회계 2113억 9300만 원. 특별회계 447억 7000만 원) 256
한국전력 옥천지점이 기존 고압전선을 ABC전선으로 교체하면서 국도변의 자연경관 보호에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한전옥천지점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옥천읍 문정리∼안내면 현리간 14㎞ 1300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된 구간중 문정(옥향아파트 앞∼장계교까지) 8.5㎞ 구간에 총 8억 5000만 원 사업비 들여 ABC전선으로 교체하
제3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옥천에서 개최된다.옥천군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옥천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1000여 명이 11체급에 출전해 경기를 갖게 되며 특히 도 대회 사상 처음으로
옥천군 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펼치는 건강 돌보미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별다른 활동 없이 경로당에 모여 화투놀이를 하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시는 등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방문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읍 지역 24곳을 선정, 추진 중에 있다.
옥천군 이원면 미동리(행정리 대동리) 주민의 숙원이었던 대동교 개량공사가 내년에 착수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77년 이원면 윤정리와 미동리사이 이원천(川)을 연결한 대동교가 지난 2004년 안전진단을 통해 통행제한 및 즉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 판정을 받아 노후화로 개량공사가 시급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대동교를 개량
옥천군이 내년도 토지 감정평가의 적용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표준지 특성조사를 위해 관내 2064필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군은 내달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조사를 위해 김영수 민원과장을 팀장으로 4개반 4명을 읍·면별로 나눠 조사를 펼친다.조사방법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효율적 적용을 위해 금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검증결과를 토대로 과다
옥천군 보건소가 정신장애인들에게 예술공연과 작품전시회를 통해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제7회 사랑으로 함께 하는 자리'를 개최했다.장애환우 및 유관기관 공무원 등 8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7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진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정신보건 자원봉사자 8명에 대한 시상과 2부 충청체신청 최영미씨의 '인터넷중독 및 약물 오·남
지난 2000년 1차 정상회담에 비해 2차 정상회담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심장이 좋아졌다는 분석이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충북과학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의 조동욱(48·정보통신과학과)교수가 목소리로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인 청진법을 적용, 김 위원장의 '설음(ㄴ·ㄷ·ㄹ·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
옥천군 자매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靑森縣) 고노헤마치(五戶町) 미우라 마사나(三浦 正名·단장) 정장(町長)과 국제교류협회 회원 등 방문단이 군을 방문한다. 이들 방문은 군과 아모리현, 자치단체간 문화교류와 민간단체 차원의 상호이해를 위해 향후 5년간 교류사업에 대해 협의문을 체결하기 위한 것이다.아모리현 방문단은 19일 군과 의회를 방문, 자매
옥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이 개인별 맞춤식 교육으로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제공하는데 효과를 주고 있다. 군 교육청은 지난 12일 관내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학생의 사회적응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 45명과 교사, 학부모, 보조원 등 모두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허브힐즈 농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올해 처음
옥천여권분소가 지난 7월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인기있는 관공서가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외교통상부 여권접수 지방분소 설치계획에 따라 도내에서 두 번째로 분소업무를 시작한 옥천여권분소가 개소 이후 지난 3개월 동안 585명이 찾아 여권업무를 봤다는 것이다.이는 지난해 분소 개소 이전의 업무량에 비해 40% 증가한 수치로
청성면의 75농가가 지난 2002년부터 전혀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농업으로 농사를 짓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도시소비자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농업마을로 유명한 이곳에 지난 14일 아침 일찍부터 천안아산환경연합(전순례외 34명)과 대전 YWCA(정현주외 34명) 가족 등이 이 곳을 찾아와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전국 8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업인대학 교육프로그램부문에서 '우수농촌 지도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지도기관의 발전과 지도사업의 활력화를 위해 전국 8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군이 우수농촌지도기관으로 선정, 상장과 함께 1억 원의 부상을 받게 됐다. 군 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