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전자투표기 모델을 시범 운영한다.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 5월 3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준비의 일환으로 전자투표시범시스템의 안정성, 신뢰성 및 간편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 시·도 및 구·시·군 선관위 국·과장 및 전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연 150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시민에게 자원봉사 마일리지증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자원봉사 마일리지제는 누적된 자원봉사 시간에 따라 놀이시설 사용료를 50% 감면해 주는 제도다.마일리지증 소지자는 누적시간별로 봉사왕은 1000시간 이상, 금장은 700시간 이상, 은장 500시간 이상, 동장은 300시간 이상으로 인증 배지를 받는다.또 각종 포상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이 형식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지방노동청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관내 근로자 수 20~29인 사업장 40개사에 대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태를 확인 점검한 결과 83%에 해당하는 33개 사업장이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대전노동청은 이번 점검에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예방교육을 하지 않는
신탄진정수장이 착공 8년 6개월만에 준공됐다.이로써 대전에는 4개 정수장에서 1일 135만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게 됐다.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98년 3월 착공해 총 사업비 1420억을 들여 30만톤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신탄진정수장을 준공, 오는 20일까지 준공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탁도 등 55개 항목의 먹는 물 수질기준에 관한 수질검사는 오는
충남지역 고 3학생들의 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 합격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4년제 대학의 수시 1학기 합격자는 대전, 충남·북 지역 대학 907명, 서울·경기지역 대학 192명, 기타지역 226명 등 총 1325명으로 지난해(1001명)보다 324명이 늘어 32.4%의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대전
대전시내의 화랑가에 관람객이 사라지고 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화랑들은 문화의 거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안내를 해 주는 큐레이터가 없는 곳도 있고 말 그대로 빈 화랑인 경우가 많다.서울의 인사동처럼 활성화되기는커녕 시민들이 발길을 되돌리고 있어 문제다.지역 화랑가의 분위기가 이처럼 침체된 원인은 무엇일까.문화의 거리에는 오원화랑
증평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200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을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고졸이상의 소양을 갖춘 만18세 이상이면 남여 누구나 가능하며 증평군청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이력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 및 주택 관련 조사활동을 벌이게 되며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초평농공단지 발전은 물론 지역민과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진천군 제 2대 초평농공단지관리소장으로 취임한 정현구(56)씨는 “앞으로 관리소장으로 새로운 농공단지운영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유익한 문화행사 등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다.진천군 초평면 화산리가 고향인 정소장은 초평초 진천중 진천농고 청주대행
진천군이 수확기 농작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도난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수확기를 틈타 농작물 도난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수확농작물 및 가축 도난사고 예방을 위해 군과 경찰 합동으로 순찰 예찰활동을 오는 10월 말까지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경은 농작물 도난 우심지역을 순회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사건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이재배 농가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 연간매출액을 높이고 있다.군농기센터는 올해 총사업비 2160만원을 19개 작목반 176농가 30ha에 개량지주를 설치해 20~30% 정도의 노동력 감소 효과를 가져 왔다. 군농기센터는 지난해에는 총사업비 7200만원을 투자해 10ha의 면적에 개량지주 설치, 실험 실증배재를 통해 소득을 30%이
'고추먹고 맴맴' 동요비 건립 제막식이 지난 2일 음성군 생극면 생2리 마을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이준구 군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윤석중 작사·박태준 작곡 '고추먹고 맴맴' 전래동요비는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높이 3m로 건립됐다.군은 동요 발생지가 음성군임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려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음성인의
괴산군은 혁신도시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지난달 31일 충북개발연구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군은 사리면·청안면 일대 65만평을 후보지로 선정해 신첨단산업지구, 교육연구지구, 산업지원지구, 정보통신지구로 도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12개 공공기관, 첨단산업단지, 외국인 전용공단이 들어서는 미래형 혁신도시를 그린 네트워크시티(Green Network City)를 건
음성군은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는 생극면 수레의 산에 가족단위 휴양시설인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수레의 산 자연휴양림' 사업은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 산41-2번지 일원 89㏊ 규모에 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자연휴양림 1개소와 청소년 수련원 1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오는 2006년 5월까지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려한 자태로 화사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서양란'을 새로운 수출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지도를 펼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0년, 2002년과 2003년에 시범사업으로 신품종 덴과타차프, 라징크, 엠화이트, 부라나차밍, 페가수스, 컴팩트, 부라나펄, 부라나핑크 등을 도입해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따른 화훼 품종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박상돈 의원과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은 천안지역 교량 6개소와 터널 1개소, 옹벽 1개소, 건축물 1개소 총 9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 시설물의 안전은 곧 시민생활의 안전에 필수적이란 판단 아래 박 의원측이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 요청에 이뤄졌다.
"범죄를 예방하고 범법자들을 교화·선도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킴으로써 범죄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일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법무부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제4대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용웅 회장은 "청소년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나 경제인으로써 뿐만 아니라 경제단체장으로써 직무상 관심만큼
제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핸드볼대회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남서울대학교 성암체육관과 천안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학생부 대회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천안시핸드볼협회가 주관이 되어 지역 핸드볼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규모로 처음 열리는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중등부의 부천남중과 삼척여중 고등부의 삼척고와 정신여고
단국대는 지난 2일 천안캠퍼스내 회의실에서 (주)H&T와 산학협력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산학일체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턴쉽제 운영, 재학생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천안시는 추석을 앞두고 무연분묘의 벌초작업을 추진한다.오는 10일까지 실시하는 무연분묘 벌초는 시립 공원묘지를 비롯해 읍·면·동 지역의 27개 공동묘지를 대상으로 총 27개 지역의 1만 여기를 손질한다.
천안지역 생활체육가족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7회 천안시장기 생활 체육 한마음 축제가 4일 80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7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천안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광원)가 주관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동호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일반종목, 민속종목, 시범종목, 장애인종목 등 33개 종목별로 진행됐다.또한 어머니 생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