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스와 프레쉬맨이 나이키가 개최한 올 길거리 농구 '배틀 그라운드'대전 지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에이팩스(이규성, 조정훈, 문수영, 곽민규)는 30일 한남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3대 3에서, 프레쉬맨(전정휴, 김인회, 김원중)은 남중부 3대 3에서 각각 우승했다.이번 대전 지역대회에는 이틀 동안 모두 1200여명이 참가했다.우승팀을 비롯한 중학부와
2003 아디다스 3대 3 길거리 농구대회 대전지역 예선전이 31, 1일 양일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아디다스가 청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농구 마니아들의 축제로 자리잡았다.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전국에서 총 2000여개팀, 8000여명이 참가하며 대전지역
대전지역 길거리농구 최강자를 가린다.나이키가 올 길거리 농구대회인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대전지역 대회를 29, 30일 양일간 한남대에서 개최한다.지난 17~19일 부산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대구, 광주를 거쳐 대전에서 열리며 서울에서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경쟁 부문은 3대 3과 1대 1이며 지역 상위입상자 300명은 내달
온양여고 농구부가 여고 농구계를 호령하며 올 전국체전의 전망을 밝게 했다.온양여고는 18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8회 전국 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전남 법성상고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접전 끝에 55대 52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온양여고는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대회 1회전에서 경북 한일여고와 만나 69대 37로
천안 봉서초가 15일 오후 2시 봉서평생학습센터 '미래로' 2층 연리지홀에서 각급 기관장을 비롯 학부모, 체육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농구부 창단식을 갖는다.충남도교육청의 학교체육 중·장기 계획에 따라 농구부 육성학교로 지정돼 지난해 6월부터 농구부원을 모집하기 시작한 봉서초는 지난 3월에 열린 충남소년체전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기도했다.봉서초 농구부
온양여고 김정은(1학년)이 농구 국가대표(21세 이하)에 선발됐다.내달 25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영위민(Young women) 농구선수권대회 대표로 발탁된 김정은은 지난 25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하며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주역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180㎝의 장신인 김정은은 지난해 3월
한서대학교 총장배 제6회 충남 서북부지역 고등학교 초청 농구대회에서 천안중앙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서령고, 홍성고 등 20개 고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서대 농구장과 실내체육관 등에서 각각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은 홍주고, 3위는 서령고에 각각 돌아갔다.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팀이
대전시 농구협회(회장 구논회 대학학원 이사장)가 올 제3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시농구협회는 23일 서구 둔산동 식당에서 구논회 회장과 전국소년체전 농구 출전팀인 서대전초등(남초등), 가양초등(여초등), 대전중(남중), 중앙여중(여중)의 팀 관계자들이 모여 필승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체전에서는 가양초등이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가
온양여고가 2003년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에서 숙명여고의 높은 벽에 부딪혀 준우승에 머물렀다.온양여고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정은(19정6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박연주(22정8리바운드)가 맹활약한 숙명여고에 57대 67로 석패했다.온양여고는 전날 기세를 몰아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전반을 35대 32로 앞선 채 마무리했으나
대전시 농구협회(구논회 대학 학원 이사장)는 20일 오후 4시 둔산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8300여만원의 2002년도 예산을 결산하고 87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또 대전 농구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실업 등 팀 창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올해 각종 농구 대회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갖가지 대안을 모색했다.대전시 농구협회는 이
맹추격전을 벌이며 4쿼터 한때 2점차까지 쫓아간 국민은행이 현대에 7점차로 패했다.국민은행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여자프로농구 2003 겨울리그'에서 용병 홀즈클로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71대 64로 아쉽게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국민은행은 현대의 샌포드(20점)를 5반칙 퇴장으로 몰아낸 뒤 스노우(18정10리바운드)의 골밑
유도훈 “현대 V 유도”최명도 3점포 지원사격 삼성전 4연승…기아, 9연패 치욕SK 신세기꺾고 선두질주SK나이츠가 신세기 빅스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1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립경기에서 서...
한양대 4연승 질주코맥스배 농구대잔치한향대가 코맥스배 2000 농구대잔치에서 4연승했다.한양대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열린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성준모(20점)와 양동근(16점) 등 주전들의고른 활약에 힘입어 81-74로 승리.파죽의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대형센터 김태완...
삼성생명 2연승 ‘기록잔� �欖痴� 3점슛 100개 ·정은순 4OOR 돌파현대,한빛은 꺾고 V 신고 바이코리아 女 프로농구현대건설 레드폭스가 한빛은행올꺾고 연패끝에 첫 승을 올렸다.현대건설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바이코리아 2000 여자프로농구 3차전에서 권은정(...
레이커스 16연승 팀 최다연승 타이【밀워키 AP聯合】LA 레이커스가 16연승을 거둬 90-91시즌이후 팀 최다 연승을 기록해다. LA 레이커스는 13일(한국시간)밀워키에서 열린 99-2000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샤킬 오닐(27� �10리바운드)코비 브...
한양대 상무꺾고 3연승 코백스배 농구대잔치한양대가 코맥스배 2000 농구대잔치에서 상무를 꺾고 3연승했다. 한양대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상무와의 경기에서 대형센터 김태완(10� �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6-7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43-29로 여유있게 앞...
서장훈, 현주엽에 KO승SK, 골드뱅크 잡고 단독선두 질주…현대, SBS에 덜미99-2000 애니콜 프로농구SK 나이츠가 현주엽-조상현 트레이드후 첫 대결에서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현주엽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현대 걸리버스는 높이의 절대 우위를 앞세운 한...
고려대 상무에 일격코맥스배 농구대잔치고려대가 코맥스배 2000 농구대잔치에서 상무를 물리치고 3연승했다.고려대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승후보 상무와의 경기에서 이정래(21점)와 이규섭(18� �13리바운드)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2-80으로 역전승, 상무...
서장훈-현주엽 '명예전쟁'오늘 프로 첫 라이벌전…자존심 건 일전 별러국내 스포츠 라이벌의 대명사인 프로농구 서장훈(SK 나이츠)과 현주엽(골드뱅크 클리커스)이 프로 첫 맞대결을 펼친다.지난달 24일 SK에서 골드뱅크로 옮겨간 현주엽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조상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