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고물가 상황 속, 명절 선물 사전예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사전예약은 동일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실속파 고객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12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설 선물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대전 S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물과 한우, 굴비, 갈치, 건강식품 등 모두 240여개 품목의 명절선물을 판매한다.사전 예약을 이용할 경우 한우는 5~10%, 굴비는 20%, 건강식품 45%, 와인은 최대 70%까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