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과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회를 통과한 세계유산 특별법에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8곳 가운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정림사지·나성·능산리고분군 등 절반인4곳을 보유하고 있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중심축이 되어 왔으나, 그동안 보존과 관리에 재정 지원 등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있어지난 2016년 정진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계유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또한,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도 조속한 특별법 제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말
부여군은 이달부터 2020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주택개량사업·슬레이트 철거·빈집정비·지붕개량사업)을 신청자를 접수한다. 슬레이트 철거, 빈집 정비사업은 오는 20일까지 신청 기한이며, 주택개량사업은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무주택자의 신축, 노후ㆍ불량주택 개량, 슬레이트 및 빈집의 철거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군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주택개량사업은 귀농·귀촌자 및 무주택자의 신축 등을 위하여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 시 취득세·측량비 감면
충남도옥외광고협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김영선)은 10일 임원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200만원을기탁했다.김영선 지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 라고 화답했다.한편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부여군지부는 2017년부터 꾸준히 굿뜨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여군은 군민의 권익보호와 권리구제에 필요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0년 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실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부동산 임대차, 손해배상, 채권채무 등 민사 문제와 가족관계, 상속, 이혼 등 가사 문제, 기타 법무 전반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중 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은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4시~6시까지 부여군청 시민봉사실에서 운영하며, 현직 변호사를 상담관으로 초빙하여 진행한다.법률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17일까지 부여군 시민
가족밴드 블루오션(대표 박장희)이 11(토)일 오후 3시 다목적 음악실(공주시 신관동 656-8)을 개관하고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블루오션은 KBS 인간극장 찔레꽃’ 당신에 출연하여 음악으로 살아가는 가족의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싱어송라이터 박장희는 “ 여러분의 성원으로 이번에 다용도 음악실을 개관한다”며“지하공간이라 화초를 가꾸어 꽃을 피울수는 없지만 음악을 잘 가꾸어 활짝 꽃 피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명품 굿뜨래 알밤의 군납이 지난해 군 급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가운데, 알밤 군납의 해·공군 확대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9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유흥수 부군수 등 부여군 집행부는 권용근 NH농협부여군지부장과 함께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안규백)를 방문하여 굿뜨래 알밤의 군 급식 납품을 위한 가격 산정과 납품 물량 조정, 향후 계약 체결 일정 등에 논의했다.국방부 방위사업청은 오는 2월~3월 중 굿뜨래 알밤 납품 가격을 산정하고, 국방부와 농협의 납품 계약 시에 물량을 결정한다. 국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7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6학년 학생들의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흘렸던 수많은 노력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어느덧 부쩍 성장한 6학년 학생들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수여 받을 때마다 강당엔 힘찬 박수와 환호가 울려 퍼졌다. 이와 함께 졸업을 맞은 병설유치원 원아들도 졸업장을 수여 받으며 밝은 웃음을 지어 재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외산초에서 보낸 6년간의 시간을 담은 졸업영상이 상영되고,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부여사무소(이하 부여농관원)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 국산 둔갑행위 등 원산지·양곡표시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부여농관원은 명예감시원을 투입하고,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 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와 양곡표시, 축산물이력제 등 부정유통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자 및 생산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2020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 세계적 명성의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 부여의 새해 문화·관광 분야 주요시책들을 적극 설명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을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올해부터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에 착수한다. 기금을 통해 기 확보한 부지매입 비용 500억원을 포함, 모두 1000억원이 투입되는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은 2025년 부여여고 이전과 발맞춰 들어서며,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문화·교육·공연·전시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 여가 문화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무형 유산도시'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재청 산하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로써 부여군은 충남도에서는 처음으로 무형 유산도시로 선정되었고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부여군은 오는 14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MOU를 체결하고 △지정·비지정 무형유산의 목록화 △무형유산 목록화 종목의 기록화 △무형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7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6학년 학생들의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흘렸던 수많은 노력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어느덧 부쩍 성장한 6학년 학생들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수여 받을 때마다 강당엔 힘찬 박수와 환호가 울려 퍼졌다. 이와 함께 졸업을 맞은 병설유치원 원아들도 졸업장을 수여 받으며 밝은 웃음을 지어 재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외산초에서 보낸 6년간의 시간을 담은 졸업영상이 상영되고,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8일(수) ~ 21일(화)까지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학생의 연령별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체육·오감·미술·음악·요리 등 요일별로 다양하게 운영된다.윤학중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겨울계절학교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잠재되어 있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경자년에도 부여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여읍 이장단(회장 김학필)은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학필 회장은 "부여 지역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읍 이장단은 지난 2014년부터 이장님들이 뜻을 함께하여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박정현 부여군수는 10일(금) 오전 10시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부여군은 오는 22일까지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18세 ~만5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10년 이하(예정자 포함),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로서, 선발된 후계농업인에게는 가구당 최대 3억원의 정책자금 대출(연 2%), 농신보 보증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가 2020년 새해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로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나섰다.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변화된 농업정책을 알리고, 농업 현안과제를 함께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였으며 총 20회에 걸쳐 3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기술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특화작목 중심 품목별 교육과 함께 경영기술 지원을진행한다.이번 교육에는 벼, 고추 이외에도 부여군 대표 작물인 수박·멜론·포도(15일, 은산명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6일 부여문화원소강당에서 2020 동계국악강습회 개강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강습회는 1월 6일~23일까지 3주간 월요일에서 금요일 진행되며, 기악, 소리 풍물, 무용 관련분야 7개반 모두 85명이 강습에 참여할 예정이다.유흥수 부여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통음악의 보급을 통한 지역문화 육성과 국악 대중화를 위해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면서 "본 강습회가 그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하수도관 제조업체인 ㈜고리 김지환 대표이사는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백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김 대표이사는 "우리 고장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장학 사업에 활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엽합회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의 쌀 2000kg를 부여군에 기탁했다.하종성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쌀을 기탁하게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따뜻한마음을 담아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이날 기탁 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