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홍성군은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과 취업자의 고용 유지를 위해 관내 기업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일테크, ㈜광천맛김, ㈜광천원김, 굿모닝요양원, 미트원,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 ㈜소문난삼부자, ㈜은성전장, ㈜한진오토모티브, 홍성요양병원 등 모두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들은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 등에 적극 힘쓰기로 했으며 군은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교육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