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피자·파스타·리조또 및 와인 등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곳이다.어둑한 저녁 무렵엔 창밖으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분위기를 중시하는 연인들의 경우 창가 테이블을 선호한다.친구나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이탈리아 음식으로 우아한 회식...
2005년 문을 연 틈새라면 대전 1호점. 매운 빨계떡으로 유명한 라면 체인점이다. 지난 81년 명동 작은 점포에서 시작한 '틈새라면'은 현재 특유의 '매운 맛'으로 라면 시장을 장악해온 브랜드다. 매운 맛이 지니는 중독성에 포스트잇으로 방명록을 남기는 낙서판,...
롯데백화점 대전점 맞은 편 건물의 지하 1층에 있는 채식뷔페 '풀향기'는 인공감미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채소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30여 개 이상의 음식을 준비하는데 해초묵과 두부야채 크로켓, 달콤한 유기농쨈에 발라 먹는 옥수수빵 등은 다른 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한우를 맛보려면 옥수한우원으로 가라'충북지역의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이 꼽는 한우집은 단연 '옥수한우원(대표 이연수·48)'. 한우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청원군 남이면 대련리에 위치한 옥수한우원에 가보자. 도심과 가깝다고 하기에는 매우 한...
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빵집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우동집이다.일식 돈까스와 초밥(스시), 롤, 회, 덮밥 등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제공한다.비오는 날 뜨끈한 우동국물이 생각날 때 우동 한 그릇 하기에 좋은 곳이다.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
걸쭉한 소스를 쓰는 이곳은 푸짐하고 감칠맛나는 아구로 사랑 받는 음식점이다.연하고 부드러운 콩나물과 아구의 싱싱한 육질이 어우러져 군침을 돌게 한다. 무엇보다 양을 푸짐하게 주고 맛도 좋아서 땀을 흘리며 매콤한 아구찜을 먹으며 행복한 맛의 여행을 할 수 있다. 매운맛은...
홍두깨 생 칼국수집은 해물과 함께 끓여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칼국수가 맵지 않기 때문에 배추김치와 뜨거운 칼국수를 함께 먹으면 맛이 조화롭다.칼국수를 먹고난 후 볶음밥을 시켜먹어도 좋다.맛도 좋도 양도 푸짐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해물칼국수 외에도 돼쭈철판볶음, ...
솔비바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축산류로 음식을 만드는 웰빙 뷔페식당이다.웰빙을 표방한만큼 음식을 만들 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인공색소나 마요네즈도 쓰지 않는다.음식재료는 지역 생산자와 제휴, 유기농·무농약·친환경 재료만을 쓴다.주말...
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 옆 골목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산낙지철판구이를 시키면 꿈틀거리는 산낙지에 각종 채소를 넣어 철판에 익혀준다.산낙지를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 고추장양념으로 볶은 낙지볶음을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든든하다.함께 주는 미역냉국은...
한남대 사회과학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로 30미터 가량 들어가면 나오는 부대찌개 집이다.백반과 각종 찌개가 1인분에 3500원자량으로 싸고 푸짐해 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도 많이 찾는다.밥과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밥을 먹은 후 아이...
'황소불 화로구이집'은 충북 보은에서 직접 만들어 온 참숯으로 양념갈비를 익힌다.매운 갈비는 매콤하면서도 담백해 술안주로 좋다.갈비나 삼겹살 모두 1인분에 9000원이다.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 되어 있지 않고, 인근에 차댈 곳이 마땅치 않아 차를 가져가면 불편을 감...
황돈은 육류(황돈, 오리, 소고기 등)와 해물, 다양한 채소를 재료로 한 코스요리 전문점 체인이다.구이코스·월남쌈코스·샤브샤브코스 등로 구성돼 있고, 간단한 식사를 위한 점심특선도 선보인다.코스를 주문하면 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에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