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국가항만인 서산 대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했다. 시는 19일 서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산지방해양수산청, CIQ(세관, 출입국, 검역)기관 등을 비롯, 대산석유화학기업과 해양환경관리공단, 하역사, 도선사협회, 예선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해운항만시장 전망과 각 기관, 기업, 단체별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서산 대산항의 서비스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 등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및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로 각 기관별 ... [박계교 기자]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