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대규모 청소년 진로박람회인 '진로공감 한마당'이 5일 청소년수련원과 호암체육관, 호암예술관에서 개최됐다.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이종진) 주관으로 열린 이날 진로공감 한마당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체험마당, 강연마당, 꿈마당, 끼마당 등 4마당으로 나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드론, 자동화 자동차, 기계, 코딩, 로봇, 디지털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체험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