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본선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분석기간 두 후보의 언급량은 비슷한 추이를 보였고 허 후보가 302건, 이 후보가 322건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모두 사전선거 전날인 26일이며 공통적으로 여론조사 결과, 선거 유세 등으로 인해 언급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허 후보의 경우 이날 진행된 대전지역 구청장 후보들과의 합동 공약 발표가 상당수 언급됐다. 또 이 후보의 경우 이날 허 후보 등이 토론회 발언과 홍보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에서 분석기간 양 후보의 언급량은 이 후보가 227건, 최 후보가 189건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7일 가장 많이 언급됐다. 최 후보는 분석 기간 큰 등락폭 없이 일정한 수준의 언급량이 유지됐다.두 후보의 공통연관어는 ‘세종’, ‘국민의힘’, ‘시장’, ‘민주당’, ‘후보’가 나왔다. 상대후보의 이름 역시 양 후보의 가장 큰 연관어였다.이 후보의 연관어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민주당이 지지층 결집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분석기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의 언급량은 각각 375건과 335건을 기록했다. 2차 분석에서 노 후보의 언급량이 많았지만 리트윗을 제거하면서 언급량이 비슷해졌다. 분석기간 중 노 후보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27일이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노 후보를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글이 많았다. 같은기간 중 김 후보의 최대 언급양 기록일은 5월 23일이었다. 이날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노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청투데이는 지난 10일, 23일에 이어 충청권 광역 자치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3차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10·11면이번 빅데이터 분석도 ‘썸트렌드(https://some.co.kr/)’를 활용했다.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블로그, 뉴스, 트위터가 분석 대상이다. 분석기간은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의 SNS상 여론 흐름을 보기 위해 2022년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주일 간으로 설정했다. 또 이번 분석에서는 1·2차 분석과 달리 다른 사람의 트위터 글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리트윗을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분석기간 두 후보의 언급량은 지난 11일까지 소폭 오르내리다가 지난주부터 변동폭이 커지면서 나란히 1600건대를 기록했다. 양 후보의 언급량은 총 1636건으로 지난 12일 정점을 찍었다. 당시 양 후보의 후보 등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기사화되면서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지지층의 후원계좌 리트윗이 대거 이어졌다.또 같은날 박완주 국회의원의 성 비위 논란에 대한 양 후보의 사죄가 기사화와 함께 리트윗되면서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두 후보 모두 1차 분석에 비해 언급량이 늘었다. 분석기간 이 후보의 최대 언급일은 5월 20일이었다. 한 트위터 이용자의 트윗이 20일과 21일 집중 리트윗됐다.최 후보의 최대 언급일인 5월 19일에는 공연예술인 지지선언, 여론조사 결과 발표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세종시장 선거에서도 충청지역 다른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SNS 사용이 뚜렷하게 늘어나는 연관성을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분석기간 두 후보의 언급량은 4월 말부터 지난 15일까지 비슷한 수준을 보이다가 지난주부터 크게 상승하면서 나란히 1800건대를 기록했다.허 후보는 총 1860건의 언급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20일 민주당 내 후보들의 재산 내역 등에 대한 리트윗이 이어지면서 최대치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언급량이 많았던 19일에는 허 후보의 ‘가사수당’ 도입 공약과 관련한 리트윗이 줄지었다. 이는 선거를 목전에 앞둔 만큼 당 내 지지층의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었다. 분석기간 두 후보의 언급량은 5월 10일경까지 비슷한 추이를 보였지만 이후 노 후보의 언급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노 후보의 언급량에는 리트윗이 1500여건에 달했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SNS상에서 민주당 지지층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분석기간 중 노 후보가 최대 언급량을 기록한 날은 5월 22일이었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청주를 찾아 합동유세를 벌였다. 하지만 노 후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6·1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와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분석기간 언급량은 송재봉 후보 238건, 이범석 후보 232건이다. 송 후보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4월 30일이다. 송 후보는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을 경선에서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며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 후보의 최대 언급일수는 5월 2일로 이 후보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날이다.송 후보의 연관어는 주로 정책공약과 과련된 단어가 많았다. 무심천 프로젝트, 오창 생명-팜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지사는 현직 도지사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전 국회의원(보령·서천)인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분석기간 언급량은 양 후보가 436건, 김 후보가 966건으로 나타났다. 양 후보에 대한 언급량은 4월 25일에 가장 많았다. 이날 양 후보는 경선에서 민주당 충남도지사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에 대한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4월 21일로 이날 김 후보는 경선을 통과해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또 김 후보에 대한 언급량이 두 번째로 많았던 날은 5월 2일로, 여론조사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세종시장 선거는 현 세종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인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분석기간 언급량은 이 후보가 298건, 최 후보가 358건이다. 이 후보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4월 25일은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과의 결선투표가 결정된 날이고, 다음으로 많았던 5월 1일은 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된 날이다. 최 후보가 가장 많이 업급된 4월 21일은 최 후보가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된 일자다. 다음으로 많았던 4월 12일은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도지사는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예비후보와 전 윤석열 후보 특별고문인 국민의힘 김영환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다.분석기간 언급량은 노 후보가 788건, 김 후보가 925건이었다. 노 후보에 대한 언급량은 4월 20일에 가장 많았다. 그날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서울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대해 노영민 후보를 거론하며 서울시장 선거 후보 경선을 촉구했다. 김 후보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4월 21일이다. 이날 김 후보가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또 김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청투데이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각 선거구 유력 후보들을 대상으로 SNS 빅데이터 분석을 보도한다.빅데이터 분석은 ‘공직선거법’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및 그 결과와 다르다. 언급량이 많다고 그 후보의 지지율이 높은 것은 아니며 따라서 당선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후보들의 언급량, 연관어, 긍·부정어 비교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의 흐름을 참고할 수 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썸트렌드(https://some.co.kr/)’를 활용했다. 커뮤니티, 인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내달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은 현직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전 국회의원(대전 동구)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분석기간 언급량은 허 후보가 430건, 이 후보가 617건으로 집계됐다. 허 후보에 대한 언급량은 지난달 25일에 가장 많았다.이날 허 후보는 경선에서 장종태 후보를 제치고 민주당 대전시장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또 허 후보에 대한 언급량이 두 번째로 많았던 4월 26일은 경선 이튿날로 장종태 후보가 “허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되자”고 입장을 발표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