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청(교육장 최창학)은 14일 교육의 질 향상 및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초·중학교 교장과 교무, 연구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학습 지원센터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중앙의 교수학습센터 자료 활용 및 탑재 방법, '수업 준비 OK' 및 '수능 준비 OK' 활용 방법, 교수·학습자료 등록
부여군의회는 1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13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군의회는 첫날 회기 결정과 현장시찰 실시계획 채택건을 채택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현장시찰을 하게 되며 19일과 20일은 자매도시의회 방문 및 선진자치행정 비교 시찰, 21일 일반안건 심사 및 시찰결과 보고를 하게 된다.회
부여군은 내달 15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산물벼 추곡 수매를,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포대벼 추곡수매를 각각 실시한다.올해 추곡 약정수매는 34만 5380가마이며, 이 중 산물벼가 17만 1300가마, 포대벼는 17만 4080가마이다.읍·면별 산물벼 수매물량은 부여읍 1만 5306가마를 비롯해 규암면 1만 9414가마, 은산면 1만 2030가마
부여군은 천적을 활용한 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을 실시키로 했다.백마강 주변을 중심으로 시설원예인 딸기, 토마토 등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부여군은 시설원예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위해 기존의 합성농약에 의한 병충해 방제를 지양하고 천적을 활용한 생물학적 무공해 방법으로 전환, 농특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은 내년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
부여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7일간을 월동모기 박멸기간으로 정하고 하수도 전 구간과 고인 물 등 모기의 월동장소로 이용될 수 있는 곳에 대해 대대적인 연막소독을 실시한다.여름철 연막소독은 모기 성체를 없애거나 활동을 둔화시키는 것이 주목적인 반면 이번 연막소독은 월동하는 모기의 생식기능을 제거해 산란을 근본적으로 막아 내년 여름철 모기의 개체 수를 줄이기
부여군은 오는 16일까지 축산폐수 배출시설 1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내용은 축산폐수 무단 방류 및 시설신고 여부, 축산폐수 처리시설 정상 가동 등이며 위반사항 발견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부여군이 한국민속예술축제와 백제문화제라는 전국적인 초대형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백제역사문화 엑스포 등 국제적인 초대형 축제를 열 수 있는 군민들의 능력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여론이다.김무환 부여군수는 양대 축제의 화려한 성공을 위한 발로 뛰는 50일 작전에 들어갔고 이번 축제가 부여를 관광도시로서, 백제문화의 중심지로서 흔들림 없
부여 백마강변 구드래 광장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제50회 백제문화제가 11일 막을 내렸다. ▶관련기사 19면이날 폐막식에는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 장영석 부여문화원장, 이재열 부여군의회 의장, 백광천 부여경찰서장, 군민 및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올 백제문화제는 '백제나라 속으로'라는 주제와 '함께 누리는 백제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관람
신라문화제, 진주 개천예술제와 함께 전국 3대 문화제의 하나로 손꼽히는 백제문화제가 열띤 경연과 시민의 참여 속에 11일 막을 내렸다.올해로 반세기를 맞은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마강이 유유히 흐르는 부여 구드래광장을 주무대로 부여 전역에서 나흘간 펼쳐지며 전국 제일의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제50돌 백제문화제는 충화 팔충제를 비롯한 제전행사와
부여군이 한국민속예술축제와 백제문화제 등 초대형 축제를 치르면서 공무원들이 힘들지만 즐거운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3일부터 부여 구드래 백마강변에서 한국민속예술축제와 백제문화제 등 초대형 행사와 전국 내포시조경연대회, 전국 궁도대회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다.행사 관계자와 군 공무원들은 지난 3월부터 각종 행사 준비단을 발족, 밤낮으로 행사를 기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