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문현 기자] 공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올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순차적 개강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생화 천아트, 우리가락 민요, 어린이 코딩, 그림책놀이 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감성 홈카페, 엄마는 베트남어 선생님, 천연염색 등 총 55개 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 신청을 완료한 7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유구읍과 계룡면, 반포면, 우성면, 사곡면, 신풍면 등 31곳의 학습공간에서 이뤄진다. 또한, 전 생애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참여 제고 및 생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