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은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서 생기는 병으로 더위를 쉽게 타고,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자주 나고,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 저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 혀가 붓고 피부가 두꺼워지며(특히 얼굴의 눈썹 주위와 손에 심함), 졸음이 오고, 무감각해지며, 추위에 민감해진다. 심장이 비대해지고 기
세상에 아름다워지고 싶지 않은 여자가 있을까. 꼭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주변을 꼼꼼히 살펴보면 아름다운 얼굴을 창조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초이피부체형관리실(청주시상당구북문로1가 · 043-255-4600)은 경혈을 마사지로 자극하여 근육을 풀어주고, 림프순환 기능향상을 통해 '얼굴축소'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샵이다.'얼굴축소'는 경혈을 연결하여 피부와의
"탈모와 흉터 등으로 자신감을 잃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완치된 뒤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이 업에 대한 기쁨을 느낍니다."닥터스 미 피부과 조성환 원장과 윤소영 원장의 말이다.탈모와 관련 해박한 지식과 의술을 축척하고 있는 조 원장은 종종 30대 중반 남성들이 의기소침해 병원을 찾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아픔을 짐작할 수 있다며 더 이상의
모발이식·각종 피부질환 진료 정평 주름 · 흉터등 레이저 치료로 '말끔' 친절한 간호사·관리사 환자에 활력 /사진=전우용 기자 '고운 피부, 고운 마음'환자의 피부뿐 아니라 마음까지 곱게 치료해주는 '닥터스 美 피부과'(이하 닥터스 미).대전 탄방동 한마음클리닉 6층에 있는 닥터스 미는 조성환 원장과 윤소영 원장을 필두로 간호사, 피부관리사 등 모두 11명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한낮에도 중리동 한숲 아파트 정문앞에 자리한 '신명오 헤어밸리'에는 나만의 멋진 헤어변신을 찾아 방문한 사람들로 붐볐다.편안한 연두빛으로 내부를 장식해 마치 '자연 속 내집같은 미용실'을 연상케하는 이 미용실은 '친절'과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손님을 맞이한다.직원들 또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대덕연구개발(R&D)특구 지원본부 이사장에 박인철(54·사진) 전 기획예산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이 확정됐다.과기부와 대전시는 대덕R&D특구를 이끌어 갈 초대 지원본부 이사장에 박 전 실장을 최종 확정 했다고 25일 밝혔다.박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시러큐스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1974년 제1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 대통령 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이기택 부장판사)는 25일 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이재선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이완구, 이재선 전 의원 등이 각각 5000만원씩 받은 사실은 인정된다"면서 "그러나 당시 한나라당의 국고보조금이 500억원에 달해 합법적인 자금의 일부라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 충북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이 최적의 혁신여건 및 정주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곳으로 이전될 경우 또 다른 '서울의 위성도시화'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분산 배치보다는 혁신도시로 집중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박동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연구실장은 25일 오전 청주예
대전시 공무원의 뇌물수수 사건으로 공직사회 내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건설분야 부패 척결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충남도는 이번 사건에 도 종합건설사업소 소속 공무원 K씨가 연루된 것으로 거론되고 있고, 경찰이 25일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하자 신경을 곤두세우며 조속히 사건 수사가 마무리돼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는 분
한남대는 26일 교내에서 제 27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경쟁 종목은 한국화 정물, 한국화 풍경, 수채화 정물, 수채화 풍경, 소묘, 조소, 포스터, 구성, 일러스트레이션(만화, 캐릭터 포함) 등 9개 분야이다..입상자 발표는 내달 9일이다.
유비쿼터스·생태환경·교육시설 겸비 스포츠·체험농업·관광분야등 새활력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태안군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기업도시 유치.충남 최고의 사계절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시없을 기회로 여기고 있는 태안군-현대건설판 기업도시는 어떤 모습으로 형상화될까.2010년까지 2조 357억원이 투입돼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서 진행되는 태안군 관광레저형
당진군 석문면 초락도리는 24일 서울 송파농협 부녀회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 교류를 약속했다.앞으로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체험관광 등을 추진하며, 일손돕기나 환경보호 등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교류를 갖기로 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5일 ㈜신안레저가 재심 신청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구제' 사건에 대해 "리베라호텔의 폐업은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기 위한 위장폐업으로 보이므로 재심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판정했다.지난해 11월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서 호텔리베라의 폐업을 위장폐업으로 판정한데 이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의 동일한 결론이다.이로써 지난해
LS산전 청주공장은 25일 오전 11시 충북 괴산군 칠성면 학동마을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오찬을 함께했다. LS산전 청주공장은 지난 5월 26일 괴산군 학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반기에 사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이 마을에서 생산된 감자와 옥수수 등 약 6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했다.LS산전 청주공장 박찬호 공
공주대학교는 25일 오전 12시 본 대학 대회의실 3층에서 심대평 충남도지사, 이인구 계룡건설명예회장, 오영희 공주시장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투데이 변평섭(邊平燮·65·오른쪽) 회장 명예문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최석원 공주대 총장은 "변평섭 회장은 긴 세월을 언론에 투신해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5회 전국공예품대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전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품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우수 공예품 211점에 대한 시상·전시, 시·도 판매관 운영과 함께
청주 남청주로타리클럽(회장 신현각)이 식을줄 모르는 이웃사랑으로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남청주로타리클럽은 24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장애인복지시설 에덴원과 자매결연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매월 20만원씩의 후원금 지원을 약정했다.남청주로타리클럽 회원 45명과 에덴원생, 청주여상 인타레트 회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연식
제1회 전국어린이공예비엔날레 공모전 으뜸상에 채민진(수암초4년· 도자)의 '내가 꿈꾸는 선물'이 차지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지난달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40점이 응모했다.심사위원장인 장부남(청소년 미술협회 이사장)씨는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미적 교육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며
◆ 백화점 세이▷개점 9주년 축하 커리어 가을패션 박람회-메시/쏘엘/아누크 바지/재킷 1만 9000/3만원·스커트/원피스 3만 9000/8만 9000원, 3大인기 브랜드 가을특선전-엠씨 바지 3만원·재킷 9만 9000원, 레쥬메 투피스 14만 8000원·트랜치코트 19만 8000원, 아라모드 블라우스 4만 9000원·스커트 5만 9000원, 오월의 신부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