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초등학교(교장 길준무)는 1일 교내 태봉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금산경찰서 교통과와 어린이 교통공원의 경찰관들의 강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최근 금산군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과 '욱이의 교통사고'라는 실제 사건을 촬영한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여러 가지 교통사고 유형을 소개했다. 또 교통사
금산교육청(교육장 송승용)은 지난달 31일교육재정 모니터 11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금산축협 노조는 사측이 협상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3여년을 끌어오던 금산축협 노사 갈등은 지난 14일 양측이 박동철 금산군수와 대전지방노동청의 협상안 권고 사항을 받아 들여 각각 선임한 노무사를 통한 3차례에 걸친 협상에 나섰지만 조합측이 노조측의 요구안 삭제와 변경 등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노조
농협금산군지부(지부장 한용석)가 30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연중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 지부장을 비롯하여 봉사단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봉사활동에 대한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어려운2 재가노인 50명에게 매월 2차례씩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젊은 귀농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로 귀농 4년차인 최영관(40·금산군 추부면·사진)씨는 미생물 홍삼발효액비로 무농약 홍삼포도를 생산해 900평의 포도 밭에서 연 4000여만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도시에서 대기업을 다니다 귀농한 최씨는 인삼에 있는 사포닌 성
박동철 군수와 전순구 금산군농촌관광협회장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을 방문, 모리마치 투어리즘연구회와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측은 앞으로 농촌관광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한·일 자치단체간 농촌관광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특히 박 군수의 일본 방문은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서 금산인삼의 일본수출에 대
금산군 추부초등학교(교장 길준무)는 28일 본교 태봉관에서 3학년 이상(24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종섭 추부파출소장이 학교폭력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특히 학교폭력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멍들게 해 커서 사회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에 대해 알리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금산인삼축제가 26일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전통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금산인삼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축제기획의 전문성, 인삼축제 주요 기반시설 확충, 지역문화 보전 및 계승,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 등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금산인삼축제는 '상품학연구' 학술지에 게재되며 문화관광 분야의
금산군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빛고을 광주을 찾아 '금산인삼 광주특별전'을 개최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3개의 인삼 관련 업체가 참가해 인삼가공품, 인삼음료, 인삼미용, 인삼식품, 인삼요리 등을 선보였다. 또 인삼시음, 인삼깎기, 인삼병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마련해 광주 시민들
금산군 부리중학교(교장 전명환)는 23일 교직원 8명과 전교생 34명이 '교육사랑 AS(Added Service) 결연식'을 가졌다. 부리중교는 방과 후에도 제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사랑 AS 결연식을 갖고 사제간 탁구대회, 팀별 먹거리 나누기 등의 행사를 열었다. 이번 결연식으로 교사들은 방과 후 미니홈피, 메신저를 통해 제자들
금산군은 농림부가 주관한 전국 공모사업인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지원사업(이하 유치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0개 시·군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체험농가 조성, 귀촌 정보센터 운영, 주거정보 제공, 도시민 사전교류 초청행사 등 13개 분야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지원해 농촌인구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금산군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농산물에 대해 국제공인 인증기관에서 안정성을 확인 받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본격 시행한다. 군은 깻잎·포도·인삼 등의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는 17억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토양검정 및 객토지원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금산군 보건소가 허브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방진료가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의료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위해 실시하는 한방진료에 하루 평균 60∼70명의 주민들이 찾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만성퇴행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뿐 아니라 금연침 시술, 기공체조교실, 한방첩약지원사업, 감기예
금산군은 고객감동 민원행정 실천을 위해 내달 1일부터 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사랑 아침방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사랑 아침방송은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5분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 방송은 코멘트와 명상음악으로 구성돼 고객을 맞이하는 공무원의 긍정적인 자세와 친절서비스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인삼으로 당신의 건강을 설계하세요'라는 주제로 제27회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인삼축제 선양·집행위원 100여 명은 21일 금산다락원에서 보고회를 갖고 이번 인삼축제는 주간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효과를 극대화 시켜나간다는 전략 아래
1907년 개교한 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정경해)가 20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 축제 행사를 갖고 재학생에게는 긍지를, 졸업생은 대동단결을 유도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동철 군수, 송승용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 교장 등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한 가운데 동문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조신영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주부 초청 테마여행'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테마여행은 대도시 주부를 금산으로 초청해 인삼과 약초 등 금산의 우수농산물을 홍보하는 판매장터를 여는 행사로 도시주부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한편,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도시주부들은 테마여행을 통해 인삼&middo
동학혁명운동 최초의 기포(起包)이자 최후의 항전지가 금산이라는 구체적 자료들이 나왔다.금산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는 19일 금산 다락원에서 동학·역사 관련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금산 동학혁명학술발표회'를 가졌다.이날 발표회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금산이 1894년 동학농민혁명운동에서 제일 먼저 기포했으며 가장 늦게
=금산군 추부면에 입주를 추진하던 폐석면 처리장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자 업주측이 허가를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군은 지정폐기물 중간처리업 허가를 신청한 노모(43)씨가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공장을 임대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환급받으면 허가를 철회한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임대를
금산고등학교(교장 이철주)는 '2007년 농·산어촌 1군(郡) 1우수고 육성사업'에 선정돼 17억 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부가 전국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에서 금산고는 교사와 학생들이 합심해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함으로써 대상에 선정됐다. 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