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는 오는 8월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손잡고 총 8편의 SF 시리즈 'SF8'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SF8'은 민규동, 오기환, 노덕, 장철수, 안국진, 이윤정, 한가람, 김의석 8명의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아 각 40분씩 총 8편으로 이뤄졌다.각각의 작품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데이터,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가 등장할 예정이다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