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가 전국 150여개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캐릭터를 관람할 수 있는 '자치단체 캐릭터전시회'를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다.18일 구에 따르면 88 서울올림픽의 호돌이, 93 대전엑스포의 꿈돌이 등이 큰 인기를 끌며 캐릭터 개발 붐이 조성되고 있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대덕구 문예회관에서 전국 자치단체 캐릭터 전시회를 마련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16
대전시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대전지방검찰청, 금강환경감시대 등과 합동으로 산업단지(1, 2, 3, 4산업단지) 지역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산업단지내 261개소(대기 57, 수질 117, 공통 87개소)로 대형배출업소, 악취, 민원유발 및 과거 위반업소 등을 우선 단속한다.중점단속 내용은 대기, 폐수배출업소 배출시설 및 방지시
"봉사하는 즐거움에는 휴일이 있을 수 없죠."1년을 하루같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덕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신명나게 산다.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한 해를 봉사로 시작해 봉사로 마무리할 만큼 자원봉사활동이 생활의 일부가 돼 버렸다.올해도 독거노인 돕기, 보훈병원 위문행사, 어려운 이웃
기차는 1899년 철도의 개통과 함께 최초로 미국 브룩스사가 모갈형 탱크기관차가 경인선을 달리기 시작한 이래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요즘의 기차에는 장애인·놀이방 객차에서 침대·식당·컴퓨터방·바둑 객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차가 있어 잘만 활용한다면 더욱 신나는 기차여행을 만들 수 있다. ▲장애인·놀이방 객차장애인 객차에는 장애인들이 휠체어 승·하차가
가을 햇살을 등에 지고 향기를 담으러 떠나자.칙칙폭폭 달리는 기차를 타고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마시며 떠났던 기차여행의 추억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법하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MT의 추억, 연애시절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무작정 올라탔던 어느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 고향집 앞마당이 그리워 늦은 밤 생각 없이 혼자 올라탔던 마지막 새벽기차에서
대덕구는 21일부터 도로를 불법점용해 통행인과 차량소통에 장애를 주는 건축공사 현장을 단속하기 위해 옐로우 카드(Yellow Card)제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구는 이를 위해 도로를 불법점용하다가 적발된 건축공사 현장에 대해 1차적으로 옐로우 카드를 발부해 즉시 시정토록 하고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함께 관련 규정에 따라 즉시 사직 당국에
대전시는 19일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15개 아동복지시설 아동 500여명과 시설종사자 및 시설 후원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아동종합 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예술제에서는 시설아동의 숨은 재능과 특기를 자랑하는 축제마당이 열리고 시설별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된다.
대전시는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놓고 여론조사와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를 거쳐 실·국별 예산안 적정 배분을 위한 심의를 벌이고 있다.17일 시가 밝힌 분야별 투자방향에 따르면 경제과학 분야는 대덕테크노밸리 1단계 준공 및 2단계 사업 착수, 대전컨벤션센터 건립 등 대덕밸리 분야와 고주파 부품지원센터 및 지능로봇 산업
대전시는 15일 대전기독교봉사회관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김성종(45)씨 등 3명이 시장 표창과 흰지팡이를 전달받았다.또 전달식에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체육대회와 시각장애인들의 사과깎기, 척사대회 등도 열렸
주차장 폐쇄 관람객 노상 불법주차 조장보행로·시설물 파손 심각… 재정비 절실둔산 선사유적지가 해당기관의 관리 소홀로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둔산 선사유적지는 지난 92년 구석기 시대(BC 1만년경)의 유적과 신석기 시대(BC 3000년경), 청동기 시대(BC 800년경)의 유적이 발견됨에 따라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