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대전·충청영업본부장 신동욱 ▲경영기획팀장 박정환◇전보▲선릉역지점장 이성길 ▲도마동지점장 채수훈
◇생활안전과 ▲순경 정원용◇대전 중부서 ▲순경 진준호◇대전 동부서 ▲경장 안광현 ▲경장 김수원◇대전 둔산서 ▲경장 이백술 ▲순경(여경) 윤미정◇천안서 ▲경장 김용일 ▲순경(여경) 박유정◇서산서 ▲경위 문인식 ▲순경(여경) 박은아 ▲〃 김혜자◇아산서 ▲순경(여경) 신정희 ▲〃 김민경◇보령서 ▲순경 서현섭 ▲순경(여경) 이정은 ▲〃 허해현◇서천서 ▲순경(여경)
◇부이사관 전보▲사업개발본부장 왕영용 ▲광역철도사업본부장 팽정광
"전국 규모의 대형 자산관리기관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가겠습니다."동양오리온투자증권 신동욱(48·사진) 신임 대전·충청영업본부장은 "최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충실한 투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신 본부장은 이를 위해 "투명한 자산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전력하겠다"고 덧
국내 과학기술 발전의 산증인인 고 송곡(松谷) 최형섭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분향소가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연구소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에 별도로 마련됐다.故 최 장관은 지난 62년 4월부터 63년 3월 그리고 64년 5월부터 66년 3월까지 한국원자력연구소 4대, 6대 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원자력연구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또 한국과학재단 설립 및 대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는 6월의 독립운동가로 미주지역의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문양목(文讓穆·1869.6.7∼1940.12.25) 선생을 선정했다.충남 서산 출생인 문양목 선생은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동학혁명군으로 활동했고, 1905년 미국 하와이로 망명했다.이후 대동보국회를 결성해(1907년) 중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관지인 '대동공보'를 발행해
가정불화를 비관해 술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한 40대 여성을 경찰이 설득, 새삶을 찾게 해 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당진경찰서 서부지구대에 근무하는 김호정(26) 순경.김 순경은 지난달 29일 밤 12시30분께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40대 여자가 바닷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가정불화를 비관해 술을 마
12년 동안 쌀집을 운영하며 마을의 소외계층을 돌본 전직 공무원이 있어 사회에 훈훈함을 던져 준다.대전시 동구 가양2동에서 미곡상을 운영하는 이종운(48)씨는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의 이익금 일부를 환원,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지난 92년 8년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지금의 자리에 조그마한 쌀가게를 연 이씨는 인근에 대형 마트 등이 개점하면서 예상
◇서기관 전보▲참여혁신실 복지후생과장 직무대리 우종인
요즘 국내적으로는 소비심리 위축과 세계적으로는 고유가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심지어는 과거 IMF 때보다도 더 어렵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현 경제가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다지 크지 않은 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최근의 경제 불안에 대해 심히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경제 혹은 경기 자체
"우리 민족의 핵심을 캐내 가지고 미래 역사의 바탕을 만들어 가자 이거지. 그래 심 비서관, 정신문화연구원에는 무엇 무엇이 있어야 하겠나." -박정희 대통령"네, 우선 국학에 관련된 장서각이 있어야겠고, 한국학 정보센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연구개발처도 있어야겠고, 외국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국제한국문화센터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민족문
'여자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바람둥이나 사기꾼들만이 여자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유통 1번지 백화점에서도 노른자위 부서로 통하는 숙녀팀.이곳에서 여성 심리를 꿰뚫으며 대전지역의 패션을 리드해 가는 두 남자가 있다.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의 김용수(39·2층·영캐주얼 파트) 대리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정원규(31·3층·숙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