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승진▲부산·울산 지방중소기업청장 허순영
◇과장▲정보기획관실 정보관리담당관 이강환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 이근영 신임회장 취임식이 23일 오후 7시30분 대덕구 오정동 운암빌딩 내 그랑프리웨딩홀 1층에서 열린다.
"통일을 대비한 시민교육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회 이성재(54) 유성구 지부장은 이같이 다짐했다.국민훈장 동백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연맹에서 처음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이씨는 수상자 1호로 기록됐다.지난 89년 4월
▲입시홍보처장·평생교육원장·국제교육원장 겸직 한완수
"회원들간의 화합을 통해 홍주라이온스클럽이 홍성지역의 확고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1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홍주라이온스클럽 제17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오배근(49·사진) 회장은 "거창한 구호나 추상적인 계획보다는 현실 가능한 봉사사업을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추진해 진정한 봉사단체로 이끌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충남도는 지난달 여성 자원봉사왕으로 논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소속 정희자(42·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정희자씨는 지난 한 달 군인병원을 방문해 환자간호, 병실간호, 환자복 빨래 등 5회 44시간 봉사활동을 비롯, 거동이 불편한 환자·노인들 목욕시켜 드리기 4회 24시간 등 10회에 걸쳐 72시간의 봉사활
숨은 재능을 끌어내기 위한 제1회 동화구연대회가 19일 오후 2시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색동회 회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색동회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시, 보령교육청, 대천문화원이 공동으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발표력 신장을 통한 숨은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전례동화, 창작, 세계, 인권,
新 조흥시가란.. 조홍시가(早紅枾歌)란 조선 중기 문인 박인로의 시조로 친구 이덕형의 집에 갔다 홍시 대접을 받고 돌아가신 어버이를 생각하며 지은 대표적인 효행시를 말한다.◆ 황인호씨의 사부곡(동구의회 의원)가, 갸, 거, 겨…. 낫 놓고 기역자 찾느라 진땀 빼는 아이에게 팔베개를 내준 아버지, 자장가 삼아 곱셈을 들려줬다.가물가물 잠결을 타고 스며든 '이
70년대의 우울한 유신시대에 필자는 서울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그때 대전역전에는 LP판을 꽤 많이 가지고 있던 음악다방이 있었다. 그날도 그 음악다방에서 하루를 달래고 올라갈 양으로 아침 첫차로 내려와 한밭식당에서 설렁탕 한 그릇을 치우고 올라갔을 때 다방아가씨가 바닥에 물을 뿌려가며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청바지를 꼭 끼게 입고 덜렁덜렁하게 생긴
여전히 용천이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만큼 북한 용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이를 실천 중에 있다.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가 외국의 굶주린 국민들을 돕는다고 하면 일부에선 "우리나라도 먹고살기 힘든데"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지난 89년 정 부회장이 23년간 몸담아 왔던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퇴직하면서 한국국제기
"맞수도 아니고 단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좋은 파트너지."(박성효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어이쿠, 본받을 만한 선배죠."(김동완 충남도 기획관리실장)19일 박성효 대전시 기획관리실장과 김동완 충남도 기획관리실장에게 던진 "어떤 관계냐"는 물음에 대한 답변이다. ▲ 박성효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대전토박이인 박 실장과 충남 당진 출신인 김 실장의 인연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