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증평읍)’ 선거구와 ‘나(도안면+증평읍 사곡·송산·미암·연탄리) 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16명 예비후보들은 지역 연고와 학연·지연 등을 앞세우며 표심을 잡기위해 보폭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증평군 ‘가’선거구
청주시 내덕1·2·오근장·우암·율량사천동 등 5개 행정동에서 3명의 시의원을 뽑는 청주 '가' 선거구는 현역 시의원 3명(한나라당 2명, 민주당 1명)의 수성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한나라당 황영호(50) 의원은 8대 의회에서 초선 의원답지 않게 행정을 꿰뚫는 시정질의와 왕성한 상임위 활동, 철저한 예산심
충주시의회 '라'선거구는 동량·금가·산척·엄정·소태면을 지역구로 하며, 모두 2명의 의원을 뽑는다.이 지역구에는 한나라당 2명,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 나와 경합을 벌인다.한나라당은 윤범로(56·현 시의원)·이상문(50·산척면 의용소방대장) 예비후보가 공천확정을
옥천군기초의원 가 선거구는 1만 105명이 있는 옥천읍으로 모두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운데 10명이 출사표를 던져 표를 다지고 있다.먼저 한나라당에 곽준상(48) (주)보성택시 대표이사와 현 옥천군의회 의장인 김규원(64) (주)삼동 대표가 공천 확정을 짓고 기반을...
충주시의회 '가'선거구는 신니·노은·앙성·가금면을 지역구로 하며, 한나라당 2명, 민주당 2명, 무소속 2명 등 모두 6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한나라당은 이재문(62·전 충주시당협 운영위원)·김영식(52·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
음성군 선거 기초의원 3명을 뽑는 가(음성읍, 소이·원남·맹동면) 선거구는 12명의 예비후보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출마한 가운데 각축전을 버리고 있다.한나라당은 3선에 도전하는 이한철(57) 제4, 5대 음성군의회 의원과 반광홍(65) 제4, 5...
전 음성군의회 의원 남궁유 씨가 지난달 30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음성군의회 나선거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남궁 전 의원은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견의차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
한순희 영동군의원(57·한나라당 비례대표)은 27일 윤주헌(59·전 영동군 기획감사실장) 미래연합 영동군수 예비후보가 배석한 가운데 영동군청 군정홍보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미래연합에 입당해 영동군의원 가선거구(영동읍·양강면·학산면)에 출마하...
전 음성군체육회 전무이사 현상봉(57) 씨가 보도자료를 통해 6 2 지방선거 음성군 기초의원 불출마 선언을 했다.현 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음성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음성읍, 맹동·소이, 원남) 출마등록을 했으나 한나라당 당헌, 당규에 따라...
한나라당을 탈당한 청원군의원들과 통합반대를 주도한 청원사랑포럼 대표가 무소속연대를 결성해 오는 6·2지방선거 도전장을 내밀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재민·김경수·오창영·김충회 의원과 청원사랑포럼 손갑민 공동대표는 21일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
6·2 지방선거 진천군의원으로 재출마하는 현역 의원이 5명이나 돼 이들의 의회 재입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욱이 이번 군의원 선거에서는 전직 공무원 출신들도 5명이나 출사표를 던지면서 현역 의원과 공무원 출신들의 의회 입성을 놓고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재출마 ...
한나라당 충북도당 청주시의원 공천(公薦)의 '사천(私薦)'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공천기준도 없이 사실상 공천권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따라 공천이 이뤄지면서 책임정치 구현을 취지로 도입된 '정당공천제'가 오히려 부작용만을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성으로는 음성군 최초로 지역구 선거에 도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음성군의회 비례대표 최임순(58·음성읍) 의원이 13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음성군 최초의 여성 비례대표 군의원으로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
충북 청주·청원통합 무산을 주도한 청원군의원들의 의회 재입성 여부가 지방선거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2명의 현 의원들 가운데 출마를 준비 중인 의원은 10명. 민주당 소속의 김영권 의원은 도의원 출마를 검토하다 지역구 변경으로 인해 뜻을 접었고, 같은당 비례대표인...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한 것과 관련, 1위를 차지한 후보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회사대표간 사전에 친분있는 인물이라는 의혹이 증폭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이번 단일후보 여론조사에 참여한 신윤식 후보가...
한나라당 소속 박병진(50) 영동군의원이 6·2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5일 영동군 가선거구(영동읍) 예비후보로 영동군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박 의원은 7일 영동군청 군정홍보실서 "지난 4년여 동안 의정활동과 더불어 틈틈이 공부하며,...
지방선거와 관련, 주민들이 단일후보를 추대하고도 잡음이 일고 있어 선거를 통한 지역민들의 이질감이 증폭될 우려를 낳고 있다.이원면 단일후보 경선에 나섰던 신윤식 (64) 씨는 7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원면 전체 가구 1741호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
괴산군의회 이호훈(한나라당·65) 의원이 6일 오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괴산군 ‘나’선거구에서 다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충북도의회 진출을 위해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했으나, 고향에 군의원 출마 희망자가 없어 사회단체, 친지, 선·후배들의 권유...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 후보들이 '가'번 공천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는 후보자에 대한 검증없이 정당이나 앞 순위후보를 선택하는 유권자들의 비뚤어진 선거풍토로 자질없는 후보자가 당선되는 부작용 등이 속출, 유권자들의 의식전환이 요구된다.기초의원 전...
‘공천에서 배제됐다 VS 공천 심사 받았다, 검찰 조사 중이다 VS 사실 무근이다’제천지역 기초의원 선거판이 공천과 금품수수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되는 등 ‘네거티브 선거’로 치닫고 있다.선거판에 의례껏 등장하는 ‘단골’이긴 하지만 당사자의 도덕성에 치명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