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시승격 2년을 맞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화합·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의 노래 음반을 제작 중이다.시는 시민의 노래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2개월간 작사·작곡을 공모한 결과 전국노래자랑의 심사위원으로 친근한 정풍송씨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이에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애창할 수 있도록 인기있는 대중가
계룡시 보건소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내년 3월부터 시민들이 첨단 의료장비로 향상된 의료서비스와 3층에 마련된 헬스장에서 다양한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신축되는 보건소는 전체 예산 26억 7300여만원 중 85% 이상이 국·도비로 지원받아 건립돼 타 지방자치단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로 충북 증평군의 경우 계룡시보다 1개월 앞
계룡시는 공립보육시설(어린이 집)을 운영할 위탁단체를 오는 24일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보육시설장의 자격여건을 갖춘 법인단체 또는 개인은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에서는 공모에 응한 단체, 개인의 사업계획서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보육정책위원회에 부의 심의를 거쳐 공립보육시설 운영 위탁단체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시 공립보육시설 운영
계룡시의 현행 1동2면의 행정구역을 1동4면으로 분면(分面)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두마면 엄사리의 경우 인구가 충남지역 시·군 면 중 가장 큰 아산시 배방면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현재 두마면 엄사리의 경우 계룡시 총 인구 3만 2200여명 중 절반이 넘는 2만 13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자 면사무소에서는
계룡시 두마면에 있는 신성 미소지움과 우림 루미아트의 입주률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계역 맞은 편에서 2개 대단지의 아파트가 분양을 추진하고 있어 분양성공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신성 미소지움과 우림 루미아트는 7월 말 현재 신성은 863세대 중 543세대 입주가 입주해 61%의 입주율을, 우림은 832세대 중 388세대가 입주해 44%
충남도교육청은 계룡시 금암동 73-1(신성2차 아파트 앞)번지에 신축 중인 가칭 '금암고'의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수렴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교명을 선정한 후 도교육청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 심의 후 9월 중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신축되는 가칭 '금암고'는 대지 1만 5234㎡(4608평)에 총 1
市 "유리등 투명한 소재 사용 피해 최소화"계룡시 두마면 엄사네거리 지하도 문화쉼터 입구 캐노피(비가림 설치)가 인근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쳐 난관에 봉착했다. 인근 상인 20여명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경우 상가 간판을 가린다며 상권침해를 주장,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엄사문화쉼터는 입구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비가 올 경우 빗물이 그대로 유입돼 쉼터가
계룡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로명 및 건물 번호 부여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98개 노선의 도로명에 대해 심의를 확정했다.시는 이번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새주소)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98개 노선(주간선 2, 보조간선 10, 소로 64, 골목길 2) 도로구간과 1500여 건물을 조사, 주민 1162명의 설문조사를 통
'두계역'이 '계룡역'으로 올 10월 중 역명이 바뀐다.계룡시는 현 두계역이 시승격 이전의 논산시 두마면 두계지역을 대표하는 옛 간이역으로 현재의 전원·국방 모범도시인 계룡시를 외부에 홍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변경작업을 추진해 왔다.시는 특히 외지인들이 위치조차 모르고 있어 불편하다는 여론 등으로 지난 5월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계룡시는 앞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서는 장학재단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보고 애향장학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 먼저 장학재단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키로하고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입법예고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9월 중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의회에 상정
계룡시 금암동 지역의 한 건축현장에서 수일째 인도를 무단 점용, 작업장으로 이용하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줘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 이 같은 불법점거 행위가 시청 인근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나 해당관청은 이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 실제로 계룡시 금암동 소재 모 아파트 모델하우스 신축현장은 도로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인도를 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