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내달 5일까지 개인서비스 요금과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신규 모집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세탁소, 빵집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제외 대상은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렌차이즈 등이다. 신청 조건은 판매물품이 지역 평균가격 미만으로 최근 1년 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 업소, 종사자 친절, 영업장 청결, 옥외가격 표시 등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업소다.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