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도와 당진시는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9개 기업과 ‘송산 수소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신한은행, 선광, 어프로티움, 롯데그룹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9개 기업은 2030년까지 총 4500억원을 투입해 당진 송산면 가곡리 일원 송산일반산업단지 앞 공유수면 18만 7000㎡를 매립해 부두를 건설하고, 4만t 규모의 암모니아 저장탱크 4기과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