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측정 표준 관련 2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첫 출연연 여성 기관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광화 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량의 새로운 정의 분야와 나노 양자 관리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창의적 전문연구사업을 시작했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회사로 혁신과 창의력을 발휘해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임덕래 KT 충남본부장은 KT 비전 슬로건인 'Wonderful Life Partner'와 관련해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면
-당선된 소감은. "지지해준 모든 유권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7000여 명의 대전교총 회원뿐 아니라 모든 교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교원들의 권익 신장과 교육 여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선다.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자리다. 선거기간에
4일 제20대 충북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한 박종환 청장은 "고향인 충북으로 오게 돼 무척 반갑고 기쁘다"며 "경찰개혁을 위해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처가가 있는 제주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박 청장은 "그동안 충북경찰을 진정으로사랑해 주고 아낌 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 준 150만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늘에 맡기는 식의 수자원 관리정책으로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기대할 수 없다." 14일 한서대 환경연구소 주최 한중일 등 5개국 국제 세미나에서 발제 강연한 김 승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 개발사업단장을 만났다. -한국이 유엔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라는데. "유엔이 말하는 물 부족이란 예측 용수량을 인구 수로 나눌 때 물이 얼
요스란 누르(Yoslan Nur) 유네스코 과학정책국 지속가능한 개발프로젝트팀장은 6일 "대전의 대덕연구단지는 과학단지의 완벽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유네스코-WTA 간 첫 협력사업인 공동워크숍 및 'UNESCO-WTA 과학도시 연구센터' 개소식 참석차 대전시청을 방문, 기자회견을 갖고 "대덕단지의 성공 사례가 다른
"발돋움하는 대전·충남지역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보증지원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13일 충남도 및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대전을 찾은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비지정종목인 소고춤으로 대상을 받게 되어 더욱 더 기쁩니다." 한밭국악 전국대회에서 소고춤으로 대통령상인 명무대상을 수상한 이경화씨는 언제나 함께 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남편과 함께 기쁨의 순간을 맞았다. 이씨는 86서울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올림픽, 월드컵 등의 큰 행사 안무를 담당했으며, 10여 회의 개인 발표회, 세계 57개
"배우는 자세로 작품 활동에 정진하겠습니다." 서예(한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이관호(24·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씨는 "아버지 태몽에 붓대가 나왔다는 말씀을 듣고 자라며 어릴적부터 서예에 관심이 많았다. 상금은 부모님께 모두 드리고 싶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대전대학교 서예학과 졸업반인 이관호씨는 지난 5월
"이런 큰 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제18회 대전시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효진(27·대전시 서구 관저동)씨는 한남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김씨는 "평
"뜻깊은 제5대 교육위원회의 개원과 더불어 의장의 중책까지 맡아 어깨가 정말 무겁습니다.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감시·감독 기능을 강화해 지역 교육가족의 공동 목표인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채광호 신임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장은 "1991년에 출범한 교육위원회가 법적·제도적인 제약에도
"전 교육위원들이 하나가 돼 대전교육을 한 차원 발전시키겠습니다." 장옥희 신임 대전시교육위원회 의장은 "연장자이고 교육계 선배를 우대하는 차원에서 선출해 준 것 같다"며 "우리 교육위원회는 7명으로 타 시·도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힘을 모아 달라진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