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동장 임현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동 복지민원실은 그동안 동사무소에서 처리하던 모든 복지 관련 민원을 사회복지직 공무원 2명이 매일 조별로 근무하면서 처리하게 된다.특히 이동 복지민원실에서는 복지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아산시가 표준정원제 및 행정수요 증가에 따라 제한경쟁 특별 임용시험을 통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준정원제에 의한 정원을 935명으로 확정한 아산시는 결원 보충과 행정수요를 감안해 47명의 인원을 보강키로 하고,이 중 10명을 제한경쟁 특별 임용시험으로 채용한다
그동안 행정구역과 물 관리 구역이 서로 달라 농업용수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천안시 성환읍 5개리(里)가 농업기반공사 천안지사로 인수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농업기반공사 천안지사에 따르면 그동안 성환읍 안궁리 등 5개리 689㏊는 행정구역과 다른 경기도 안성지사의 관리를 받으며 금광저수지로부터 물을 공급받아 왔다.더욱이 안성천 주변 저지대에 해당되는
"천안 출신 대학생들이 지역기업에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관내 12개 대학의 6만여명의 대학생이 머물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을 확충해 달라"3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학 총학생회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특유의 순발력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천안대학교 신재형(27·경찰행정) 회장은 "대학생들이
천안지역 주택가 이면도로 등이 야간시간대에 화물차 밤샘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일 주민들에 따르면 신흥 택지개발지구 대단위 아파트단지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대형 트레일러와 화물차량 등이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어 주민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초래하고 있다. 천안시 백석·북부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주택가 이면도로, 아파트단지 내 도로의 경우 컨테이너
충남도는 영농기 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도는 내달 20일까지 각 행정기관과 지도기관, 농협 등에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 426개소를 개설, 운영하고 유관 기관과 군부대, 학생 등 도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일손돕기 참여방법은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가 지원창구에 참여인원과 시기, 지역 등을 알려 주면 지원창구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천안시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선거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3일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천안 신용초 이창수 위원장과 천안 동여중 홍성현 위원장이 협의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4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을 선출키로 했다.그러나 내달 말 실시될 예정인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현 시점에서 지역협의회장을 뽑는
▲ 김기옥 면장 연기군의 동쪽 남단에 조그맣게 자리잡은 동면(면장 김기옥).26개 리 70개 반에 1837세대 5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동면은 조치원 읍·면 대부분이 그렇듯이 아담하면서 소박하고 평화로우면서 활기가 넘치는 인정 많은 곳이다.그런 까닭에 이 동면은 유달리 많은 열녀와 효녀들을 배출했다.특히 열녀를 수없이 배출했던 이곳은 지금까지도 많은
홍성군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최초로 군내 전역에 체류형 체험 관광지를 조성키로 했다.군은 도시민의 여가활동 수요를 농촌으로 유입시켜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내 19개 마을을 체류형 농촌체험 마을로 만드는 '내포 녹색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머물며 농촌과 산촌생활 등을 경험하고, 직접 재배
= 건양대학교가 서천 캠퍼스 설립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서천군과 실무협의에 착수, 서천 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건양대는 최근 서천 캠퍼스 설립 추진기획단장에 라윤도 교수를 임명하고 총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기획단은 지난달 14일 서천군 대학 유치 테스크포스와 간담회를 갖고 건립 부지 매각, 건물 신축에 따른 상·하수
충남도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5일 동안 행락철 물가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도가 집중 단속을 벌이게 될 행락지는 계룡산 등 공원지역 6곳, 마곡사 등 국민관광지 10곳, 기타 행락지 14곳 등 모두 30곳이다. 중점 관리대상은 식사류와 노래방 이용료, 이·미용료 등 기타 서비스 분야 등 20개 품목이다.도는 행락지별로 신속하고
충남지역의 올해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규모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건수와 피해 면적은 426건 1227.6ha에 이르고 있으나 충남은 11건 3.6ha에 불과했다. 시·도별 산불 발생 건수도 경북과 전남이 각각 78건,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3건, 울산 24건, 전북 19건, 대구·충북·광주 각각 1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회비 분배와 관련 아산시민모임이 요청한 행정정보 공개가 거부돼 아산시민모임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아산시민모임은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회비 분배 문제는 2002년 민선 2기 자치단체장 선거 직후 1인당 1200만원씩, 총 1억 8000만원의 공금을 시장·군수들이 나눠 가진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아산시에 지난 9
보건복지법인 상록회 아산지회와 온양용화중학교(교장 김천배)가 공동으로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어르신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효 실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온양관광호텔을 거쳐 시청 앞 잔디광장까지 어르신과 학생이 손을 잡고 효 실천을 위한 걷기 행사와 읍·
아산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우순)이 지난 1일 오후 6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연주회는 김요성씨의 지휘 아래 '오월의 노래'란 주제로 '즐거운 웃음', '어린이 왈츠', '어린이 행진곡', '흥부 놀부', '어버이 은혜' 등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에델바이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도
천안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 소비문화 정착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알뜰 바자회를 연다.오는 5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신당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열리는 바자회는 농수산물과 의류, 신발류 등 300여점의 수집품을 싼값에 판매하며 먹거리 장터도 개설한다.
천안시는 제2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존경과 제자 사랑의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미담과 사랑의 편지를 공모한다.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국 초·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공모 내용은 글(미담 가화, 200자 원고지 12매 이상)과 편지(200자 원고지 4매 이상) 등 2개 분야로 최우수
천안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천안 삼거리공원 운동장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안전체험 축제를 연다. 어린이들에게 소방체험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40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며, 119 구조대 로프하강, 종합 방수 시범, 소방차 구급차 등 화재진압 장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
아산시는 1일 오전 8시 시청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례모임을 개최했다.이날 유공시민으로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특히 도고농공단지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김남철(63·도고면)씨가 아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도정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과 홍영준씨가 도지사 표창, 온양6동 최광복, 의회사무국 김현정씨가 아산시장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