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사업 협력방안 등 논의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14일 ‘제25대 보궐선거 당선 의원 초청 4월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의원들과 소통과 협력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의원들과 기존 회장단이 함께 모여, 상공회의소의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원들은 지역 경제계 및 공공기관에서 활동해 온 인사들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공회의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의의 중점 사업이 공유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실행 방안과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선출된 의원들과 상공회의소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의원 여러분께서 상공회의소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