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실국장·시군 부단체장과 추진단 회의

내포신도시와 충남도청[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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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충남방문의해 추진단회의를 개최하고 방문의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원장 및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사전(PRE)기간 추진 현황, 선포식 및 성공기원 한마당 추진계획, 도 실행과제 추진실적, 시군 사업별 추진실적 등을 공유하고 성공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본격적인 충남 방문의 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분야별 중점 사항을 지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가 되도록 시군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를 충남방문의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달 15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충남방문의해 선포식 및 성공기원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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