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예술의전당 제공.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예술의전당 제공.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사단법인 타악퍼포먼스협회(대표 예주현)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우리모두 다함께 행복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사단법인 타악퍼포먼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북도·충북문화재단, ㈜신우부동산개발의 후원을 받아 후원매칭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한국무용의 등춤이 등장하면서 서서히 무대를 밝히고 대북으로 공연의 웅장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타악퍼포먼스로 스피디한 연주와 이어지는 창작무용으로 오프닝공연을 선보인다. 오프닝 공연이 마무리되면 사회자가 등장해 공연을 해설한다.

예주현 대표는 "이번 공연은 성악, 엘렉톤, 색소폰, 진도북춤, 뮤지컬성악에 이어 마지막 드럼과 타악퍼포먼스의 연주가 더해져 에너지충만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힐링공연으로 마련했다"며 "미혼모돕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좌석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2169-9648)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