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내달 5일 배재대서 40여개社 참가
이력서 컨설팅·구직상담 등 진행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대전시와 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내달 5일 배재대 21세기관 1층에서 전문기술과 사무직종 면접을 지원하는 ‘2024 아주 특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기술·사무직종 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해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기업은 이번 박람회로 우수 인재를 발굴해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다양한 채용정보로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해 면접을 볼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또 구직자들은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구직상담 등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부대행사로는 △MBTI 검사 △TCI(기질 및 성격 검사지)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심리검사를 통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꽝 없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김정현 센터장(배재대학교 교수)은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예정자, 일반 구직여성,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면접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과정은 배재대 새일센터가 돕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