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전보 ▲남서울본부장 윤성중 ▲대구본부장 권영택 ▲인천본부장 고석희 ▲전남본부장 정준하 ▲경남본부장 최진호 ▲충북본부장 최정일 ▲전북본부장 김용국 ▲경북본부장 전상태 ▲제주본부장 강주원 ▲광주제조창장 유제복 ▲경영관리본부 경영지원국장 신형순 ▲마케팅본부 영업국장 함기두 ▲원료본부 구매국장 김해성 ▲경영정보실장 염동배 ▲감사실장 유영구 ▲광주제조창 지원
대전매일신문은 대전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제2회 대전시장기 수영대회를 개최합니다.아마추어 수영인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작년 원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대전시는 물론 충남·북권 거주자로 참가자를 확대하는 등 대회에 내실을 기했습니다.이번 대회가 동호인의 자기 기량 점검 및 화합과 친선 도모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일시
◇4급▲기획관리실 예산투자담당관 오상기
17대 총선 후보등록일을 앞두고 각 당이 대전·충남 선대위를 속속 발족하고 지역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 총선체제에 나선다.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군은 31일∼4월 1일 양일간 재산·병역·납세·전과를 포함한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2일부터 14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전에 돌입하게 된다.대전·충남 예비후보 등록률은 5.81대 1를 기록했으나 공식 후보 경쟁률은 5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나이가 많다고 선물까지 받았는데 즐겁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제2회 예당 전국낚시대회에 최고령 참가자로 출전한 박양순(73·홍성)씨는 5만원 상당의 파라솔을 선물로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박씨는 비록 이번 대회에서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20㎝가량 되는 참붕어를 낚으며 노익장을 과시해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젊은 낚시꾼들의 부러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행사인데 고장 사람들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제2회 예당 전국낚시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낚시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특히 광시원조매일 한우타운 김만식(48) 사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600여만원 상당의 암소를 2마리나 잡아 참가자들은 물론 함께
○…참가자 중 20여마리의 붕어를 낚아 올리고도 본상에 입상을 하지 못한 조사가 있어 대회 관계자들과 참가자들 사이에 화제.주인공은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에 사는 정돈모(39)씨.정씨는 이날 오전 10시가 넘어서 낚싯대를 펴기 시작해 대회 종료시간인 낮 12시30분까지 2시간여 동안 19㎝급 참붕어와 27㎝급 떡붕어 등 20여마리를 낚아 올렸으나 시상 내역에
천안시 농민연대는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내달 1일 천안을 예비후보들이 참석하는 농업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안시 성환읍 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함석재, 열린우리당 박상돈, 자민련 장상훈, 민주노동당 이용길 후보 등 4당 후보들이 참석한다. 민주당 정재택 후보는 참가의사를 밝히지 않아 제외했다고 밝혔다. 천안농민
한나라당 대덕선거구 정용기 후보는 28일 민주당과 자민련 후보를 상대로 범보수 야권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했다.정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올인'으로 의회를 장악하는 데 혈안이 돼 있고 오로지 '친노냐 반노냐', '탄핵 찬성이냐 반대냐' 만을 거론하며 표심을 가르도록 강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번 선거는 무의미하다고 판단
자민련의 지지 기반인 충청권에서 공천을 받은 이병령 유성 선거구 후보가 대통령 탄핵에 반발하며 탈당, 충청권에 미칠 파장을 둘러싸고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후보의 탈당은 대전·충청권을 기반으로 17대 국회에서 원내 교섭단체에 재진입하려는 자민련의 복안에 일대 수정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민련을 비롯한 야권 총선 출마자들은 여론조사에
아파트 분양 시즌을 맞아 대전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전에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고 청약 경쟁도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올 아파트 분양시장에 첫선을 보인 유성 노은지구 2개 블록의 아파트 청약에서 국민주택 평형이 1순위에서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대형 평형도 2순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31일 중앙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시·도당의 선대위를 각각 출범시키며 충청권 총선전에 나선다.
대의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민심의 다양한 '용광로'다. 4·15 총선도 성별, 연령별, 계층별 민심을 녹여내는 용광로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 총선 '민심 읽기'를 위해 연령별 표심 분석을 시도하는 것도 이런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령대별 과거 투표 성향을 되새기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모습들을 통해 표심의 향배를 알아본다. /편집자 '꿈은 원대하지만 현
한나라당 대전 동구 김칠환 예비후보는 29일 삼성동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한다.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중앙당·시지부 당직자 및 당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김 후보는 선거 필승과 한나라당의 압승을 다짐할 계획이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29일 오전 대덕구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쌀시장 개방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 대전시당은 이날 전농 대전충남지부 소속 농민과 함께 'WTO 쌀수입 개방 반대 민노당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서약식'도 갖는다고 밝혔다.
자민련 한기온 대전 서구갑 후보는 29일 오전 관저동 선거사무소에서 17대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한 후보는 총선 공약발표회를 통해 대전 서구갑의 현안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밝힐 예정이며 최근 자민련 이병령 후보 탈당 등에 대한 입장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