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은 20일 금남초등학교에서 제1회 교육장기 육상 경기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에는 17개교 250여 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록 및 순위 경쟁을 펼쳤다.특히 연기군 체육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을 격려해 주었고 연기군육상연맹(회장 이해원)은 전 경기를 진행하고 기록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대회에서 A그룹은 조치
연기군 금남초등학교는 19일 이기봉 군수, 김창호 연기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금남초 구강보건실은 지난 8월 3800만 원을 투자해 학교 3층 기존시설 13평을 리모델링하여 진료 유니트, 공기압축기, 치아건조기, 고압멸균기, 자외선 소독기 등 각종 최신식 장비를 갖추었다.
아산시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동도서관 차량을 대형 버스로 교체 운행에 들어갔다.시는 그동안 화물차를 개조해 이동도서관으로 활용해 왔으나 매년 이용 시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시범학교인 조치원고등학교(교장 배영쾌)는 20일 '통일교육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통일대비 능력 신장'이란 주제로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도 교육청 관계자 및 학교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수업을 참관하고 소감 발표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ICT(정보통신) 통일교육을 실시할 수
"계룡사랑상품권과 계룡사랑카드의 애용해 지역경제를 살립시다."계룡시는 20일 번화가인 엄사네거리를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내 곳곳을 누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이지웅 계룡시의회 의장, 시의원, 공무원들이 일정을 잠시 미룬 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계룡사랑상품권과 계룡사랑카드의
아산시 음봉면 관내 기업체들이 수입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살리기에 나섰다.㈜경진전선, ㈜두원공조, 스테코㈜, ㈜애강은 음봉농협 주관으로 덕지1리, 원남2리, 산동1리, 월랑2리와 지난 19일 각각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들 기업은 앞으로 음봉면의 주생산물인 배추와 오이 홍보 및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마을에서는 햇곡식 이
연기교육청은 서울국립민속박물관과 연계해 20일 찾아가는 민속박물관을 금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학교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서울국립민속박물관 이관호 연구관을 비롯한 10명의 관계자들이 직접 상주하며 친절하고 자세하게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또 전통 무예인 택견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승경도 놀이와 같은
금산군은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자 및 종사자에 대한 서비스 혁신강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경기불황 등으로 침체된 음식업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음식업소의 관련자들이 꼭 알아야 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고객만족을 위한 실천 자세' 등의 주제로 실시된다.오는 24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축산 및 양계장 농가와 양어장 등 양식 어업농가에 부과되는 농사용 '병' 전기요금(kw/h당 기본요금 1060원)이 일반 농사용 '갑'(kw/h당 기본요금 340원)에 비해 70%가량 사용료가 높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전 논산지점에 따르면 현재 농사용 전력은 갑·을·병 등 3종류로 구분하고 있으며, 농사용 '갑'은 기본요금 340원에 사용요금 kw/
천안시 원성2동(동장 방병삼)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한자교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초등학생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한자교실은 학교 수업을 마친 개구쟁이들이 가장 먼저 달려오는 곳이 되었다.올 1월부터 시작된 한자교실은 매일 1시간씩 최미혜(66) 강사의 자상한 지도와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어려운 한자를 기초부터 지도하고 있다.특히 어린이들은 국
천안시가 오는 11월 실시하는 '2005 인구주택 총조사'를 앞두고 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시내 주요 지역에 홍보탑 5개소와 주요 도로변 육교 15개소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고, 중·소형 현수막 120여 개소와 가로기 130여 개를 설치했다.또한 대학 기숙사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지역 대학에 협
전국 최고의 저격수로 떠오르며 천안경찰서의 위상을 높였던 지순태(정보과) 경사가 경위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지 경위는 지난달 27일 열린 충남경찰체전 사격 부문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충남 대표로 '경찰 60년 새 경찰·새 출발' 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특등 사수와 경쟁을 벌여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지 경위는 예술에도 조예가
천안시보건소(소장 방흥배)는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오는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1일까지 우선 실시되는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읍·면의 보건지소, 문화동에 위치한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로 실시한다.또한 11월 14∼12월 24일까지 만 3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
수사기관에서 중요 사건이 발생하거나 중요 범인을 검거하였을 때 언론매체가 보도하면서 범인의 침입경로와 범행수법 등을 그대로 보도하고 있어 모방 범죄를 부추기고 있다. 최근 보도된 고층아파트 침입 절도 사건의 경우 '범인들이 비어 있는 아파트 현관문을 공구 등을 이용하여 파손하고 침입하였다'는 보도내용은 CCTV와 무인경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단지의 방범망에
당진군은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불편과 주민들의 보행불편을 덜어주는 좋은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읍내권 도로 중심으로 11개 구간 1만 50m의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정고시해 관리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운전자들의 경우 여전히 질서의식 결여로 보행자들의 몫인 인도를 침범하는가 하면 불법 주·정차를 일삼아 읍내권의 교통환경이 열악한 수준이다.자동차의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시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 고교평준화 실현을 위한 시민 연대(이하 시민연대)'가 '고교평준화 2007학년도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동당 천안시위원회, 민조노총 충남본부, 전교조 충남지부 등 27개 단체가 연합한 시민연대는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체 조사한 설문내용을 토대로 고교평준화에
가을철에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해 하천과 강을 끼고 있는 국도와 고속도로 주변에는 새벽(5∼9시)에 어김없이 짙은 안개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특히 이른 아침에는 짙은 안개로 시야가 폭이 좁아져 고속도로를 이용한 근거리 출근차량이 많은 시간대는 사고위험이 두 배 이상으로 높다고 한다.짙은 안개가 끼었을 때에는 차량의 미등, 안개등, 전조등을 켜고 운행
천안시의회가 내달 행정사무감사 앞서 고강도 시정질의에 나선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24∼26일까지 3일간 천안시를 상대로 실시할 시정질의에 26명의 의원중 24명이 총 83건의 답변자료를 요청했다. 상임위별로는 총무위가 40건, 산업건설위가 53건에 대해 각각 시정질의를 벌일 예정이다.시의회는 특히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추진 계획(이충재), 북부IC 추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많이 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도매상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독감 백신을 정상 가격의 절반 정도로 싸게 유통시켜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한 시민들이 아무런 효능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백신 유통으로 의료 관계자들은 주의할 필요하다.독감 예방접종받는 시민들도 앞으로는 접종 전에 백신의 유통기간을 확인해 독감으로 고생
제4산업단지 진입로 개설공사 20일 오전 신부동 천안 IC 앞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4년여에 걸친 대 역사에 돌입했다단일 공사금액으로 천안시 최대인 2374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왕복 8차로)는 2009년까지 천안 IC에서 국도 1호 및 북부대로를 연결하는 2.41㎞ 구간에 터널 1개, 교량 5개, 지하차도 3개소가 설치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