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은 ‘정당 내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통해 본 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를 19일 오후 2시 충북NGO센터에서 개최한다. 한국여성정치연맹 충북도연맹,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당 내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점검하고 여성의...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매년 정기국회 시정연설을 대독 없이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미국 대통령의 연례 신년연설(The State of the Union)처럼 우리나라 정치에서도 행정수반이 국회를 정례적으로 ...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취임후 국회에서 처음으로 행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 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정상화시키는 데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진할 것”이라며 “원전과...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여의도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국회의 대승적 협조를 당부했다. 현직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예산안에 대해 직접 시정연설을 한 것은 지난 1988년(당시 노태우 대통령), 2003년(노무현 대통령), 2008년(이명박 ...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회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행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에서 ‘경제부흥·국민행복·문화융성·평화통일 기반구축' 등 4대 국정기조를 설명하고, 이에 맞춰 편성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때에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박 대통령은 “이제 겨...
=충청권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과 관련, 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구갑)이 주최키로 했던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가 잠정 연기됐다. 박병석 부의장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예정이었던 새누리당 의원들이 19일 오전 ...
충남도의 물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일부 약수터와 학교 먹는 물, 심지어 시중에 판매되는 먹는 샘물까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 유익환 의원(태안1)과 장기승 의원(아산2)은 18일 열린 도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 내용에 대해 야권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향후 국회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등 여야의 강경 대치가 심화되고 있다.박 대통령은 18일 시정연설에서 민주당이 요구한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원샷 특검’과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글싣는 순서 1. 광특회계세종시계정 설치에 따른 ‘실링’ 명시, 기재부를 움직여라 2. ‘실링’ 추후 논의 판단 실수(?) 세종시특위 속내는 이완구 세종시특위 위원장 ‘뚝심’ 통했나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세종시지원특별위원회 간담회. 새누리당 세종시특위가 기존 이해찬 의원이
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한 법안 마련과 정부차원의 지원에 대해 현오석 기획재정부총리와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이 적극적인 검토·반영 의사를 피력했다. ▶관련기사 15면새누리당 세종시지원특별위원회(이하 세종특위)는 1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현오석 기획재정부총리와 유정복 안전행...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최근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포함해 무엇이든 국회에서 여야가 충분히 논의해 합의점을 찾아주신다면 저는 존중하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여야 어느 한쪽의 의견이나 개인적인 의견에 따
민주당은 19일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제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해임안을 애초 이날 제출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18일 대정부질문을 마친 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