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오…결제 완료로 떴어요. 애플 페이가 진짜 되네요.”애플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 페이(Apple Pay)가 21일 국내에 상륙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의 꿈은 현실이 됐다.아이폰, 애플워치, 맥,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애플 기기와 현대카드를 쓰는 이용자는 21일부터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현재 애플 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처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과 맥도날드, 롯데리아, 쉐이크쉑 등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빽다방, 할리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