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이 '인기가요'의 새 MC로 첫 진행을 맡았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진영, 지수, 도영 등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MC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세 사람은 신고식 무대에서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칼군무와 매력적인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세 사람은 신고식 무대를 위해 갓세븐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현, AOA, 레드벨벳, 악동뮤지션, 니엘, 허각, 헬로비너스... [온라인팀]
201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