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홍성목)이 또 하나의 새로운 예술로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매주 토요일 토요상설 공연을 갖는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오는 7일부터 10월말까지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국악의 전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우리 소리, 우리 춤'으로 엮어가는 국악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한국 무용의 꽃 부채춤, 백제의 신비한 소리 오악사연주, 해악과 재미로 엮는 창극, 모듬북 합주, 경기민요, 남도민요, 향토민요, 가야금병창, 기악산조, 창작작품 등 실로 주옥같은 우리소리, 우리선율로 약 1시간2...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