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김진호 관장을 비롯 사무장, 직원이 감봉 1개월, 정직 3개월, 견책 등의 처분을 받았다. 대전시 감사관실은 '연정국악연주단 상임단원공개모집관련 의혹 및 관장·사무장 갈등 관련 감사'를 실시, 대전시에 중징계(파면·해임·정직) 처분을 요구한 바 있으며 21일 열린 시 인사위원회
숲의 도시 푸른대전 가꾸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대전시는 올 상반기에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추진한 식재지를 포함, 전체 공원과 녹지대를 대상으로 하절기 중점 사후관리대책을 추진한다.시는 가을철 식재 시점인 9월 말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시 전역의 식재목에 대해 전지, 퇴비주기,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대상은 가로수
행정자치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2일 한국토지공사 회의실에서 연기·공주·청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안)' 등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 앞서 남인희 건설청장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행정도시 건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어 감사를 드린다"며
= 대전시 서남부 2단계 개발예정지구 내 24만여 ㎡가 체육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당초 추진됐던 2·3단계 동시개발은 사실상 보류됐다. 대전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남부 2·3단계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체육공원
대전시는 제조업체 창업 시 부과되는 농지보전부담금 등 8가지 부담금을 이달부터 3년간 일괄 면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올해 초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 이달부터 적용된 데 따른 것으로, 면제 대상은 지난 3일부터 2010년 8월 2일까지 창업한 중소기업이다.이들 기업에 대해선 ㅤㄲㅠㄴ공공시설 수익자 부담금 ㅤㄲㅠㄴ농지전용부담금 ㅤㄲㅠㄴ대체초지
계룡건설산업 이인구 명예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100억 원을 희사해 조성키로 한 유성구 봉명동 '시민의 숲'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가 공원 조성에 편입되는 사유토지 1463㎡를 매입하기 위해 녹지기금을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재정 투자심사신청서가 최근 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시는 또 이에 앞서 건설교통부 소유로 돼 있는
박성효 대전시장이 국비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박 시장은 22일 오후 5시 기획예산처를 방문, 장병완 장관과 반장식 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배정을 당부한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ㅤㄲㅠㄴ경부고촉철도변 정비사업(1020억 원) ㅤㄲㅠㄴ대덕연구단지서부진입로 개설(105억 원) ㅤㄲㅠㄴ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300억
국가정책으로 추진되는 로봇랜드 사업이 혼선을 야기하고 있다.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로봇랜드 조성 예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로봇랜드 추천위원회' 개최 시기가 느닷없이 10월로 연기됐기 때문이다.산업자원부는 21일 공정하고 객관적 평가를 위해 추천위원회 개최를 이달 말에서 10월로 연기한다고 해당 지자체들에 e-메일을 통해 통보했다.대전시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가야금부 학생 20명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학교 음악실에 모여 맹연습에 빠졌다.특히 9월에 치러지는 대회에서 금상을 목표로 더위와 싸워 가며 손가락이 아파오는 통증도 잊은 채 연습에 임하고 있다.또 가야금부는 서로의 호흡과 조화를 이뤄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연습 때나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아껴주고 이해하려는
연기군은 21세기 미래 창조에 적극적인 여성을 육성하기 위해 21일 연기종합사회복지관 4층 어울림홀에서 여성단체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이 주관하고 연기군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연기지부가 후원한 가운데 여성의 정치참여 활성화 및 리더십·마인드 제고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사)한국여
행정자치부와 행정도시건설청은 22일 오후 3시 한국토지공사 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정책관이 법률안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하고 이어 건설청에서 행정도시 건설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이날 행자부와 건설청은 법률안이 9월 정기국회에
연기 수왕초등학교 환경탐구반 학생 10명이 21일 학구 내를 관통하는 눌왕천에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를 실시했다.이날 환경지킴이들은 평소 지역의 하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약 1㎞에 걸쳐 하천을 따라가며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연기=김창대 기자
대전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우라늄 분실사고와 관련 20일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의 위상·권한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원자력연구원 인근 환경오염 실태조사 등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원자력연구원의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및 과학기술부의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하는 한편
연기교육청은 20일 교육청 멀티미디어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내년 도입 예정인 학교회계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단위학교 사업별 예산제도, 학교회계 사업구조안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연기=김창대 기자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설치된 갑천 고무댐(rubber dam)을 현재 둔산대교 지점에서 900m 하류까지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된다.20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의 고무댐이 노후돼 기능이 40%에 불과한데다 준공을 앞두고 있는 컨벤션센터 부지 인근의 수상 경관 향상과 시민들의 친수공간 확장을 위해 고무댐 위치를 대전mbc 사옥 앞으로 이전
연기군 남면사무소(면장 김기옥)가 방학기간 중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및 수학과목에 대해 무료 강좌를 실시한 '희망의 무지개 동아리' 수료식이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수료한 2기 회원 25명은 지난 7월 23일부터 4주간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기군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영어, 일어, 수학 등의 강의를
태극기 보급 및 게양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유지가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장 및 6·25 참전용사로 현재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연기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조(76·조치원읍 침산리·사진) 씨.정 회장은 2001년부터 태극기 선양사업을 시작해 국경일 전·후에는 시가지를 순회하며 주민들
연기군이 충남도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두루누리 민원증명발급시스템(일명 팩스민원 자동송수신시스템)'으로 민원발급 시간을 단축하는 등 민원창구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군은 일선창구에서 팩스민원 신청시 민원 신청창구와 증명 창구간 종이문서 유통에 따른 팩스 송·수신과 에러 등으로 인해 1시간 이상 소요되던 민원처리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으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경기 화성동탄 ' U - city'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원 273만 4000평에 건설 중인 동탄신도시도 'U-city'로 조성 중이다.시행사인 한국토지공사가 올해 말까지 총 3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 전체의 인프라스트럭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통합정보센터, 공공정보상황실을 구축했다.신도시 내 첨단 정보
대전시는 체계적인 새터민 지원을 위해 15명의 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에는 8월 현재 343명의 새터민이 있다. /이충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