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26)이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진기록 수립을 아쉽게 놓쳤다. 바로 다저스 구단 역사상 한 투수가 한 경기에서 유도한 병살타 개수다. 류현진은 이날 4번이나 병살을 요리해 구단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류현진은 땅볼 7개를 잡고 뜬공 아웃카운트는 단 1개 잡았다. 그는 이날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시즌 첫 3루타를 때리고 3타점째를 수확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3으로 끌려가던 5회 2사 2루에서 애리조나 왼손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의 바깥쪽 직구(시속 150㎞)를 결대로 밀어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 시즌 처음 2번 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 3타수 1안타, 볼넷 1개,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 전날 안타 생산을 재개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사진)가 장쾌한 2루타로 타격 감각을 다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 희생번트 1개와 5타수 1안타를 기록...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위협구를 둘러싸고 집단 몸싸움을 벌인 뒤 귀중한 역전승을 챙겼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1사 만루에서 터진 포수 팀 페더로비치의 좌월 싹쓸이 2루타에 힘입어 5-3으로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시즌 개인 최다 몸에 맞는 공 신기록을 세웠다.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85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쿠바 출신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23·사진)가 경기장 안팎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주 빅리그에 올라오자마자 7경기에서 톱타자로 출전해 타율 0.464, 홈런 4개, 10타점을 올리며 폭풍타를 휘둘러 다저스 신인으로는 7년 만에 ...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시즌 개인 최다 몸에 맞는 공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85에서 0.281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436에서 0.433으로 하락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신인 괴물 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쿠바 출신인 푸이그는 지난주 빅리그에 올라오자마자 불꽃타를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7경기에서 타율 0.464, 10타점을 올렸다. 특히 첫 5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등 '슈퍼맨'급 활약을 펼쳤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5위를 달렸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NL 포지션별 올스타 중간 투표 결과 74만 3755표를 얻어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시즌 처음으로 2할 7푼대로 떨어졌다.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왼쪽 발등 통증으로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사진)이 8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정상 출격한다. 다저스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사4구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관련기사 14면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맞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최근 주춤했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사진)가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에서 1회 선두타자 홈...
▲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최다 이닝 투구를 펼치고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7⅓이닝 동안 안타 6개, 볼넷 2개를 허용한 채 1점만 주고 호투했다. 연합뉴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볼넷 2개를 얻어내 누상에 나갔다.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로 경기를 마쳤다. ...
▲ LA다저스 맷켐프와 스킵 슈메이커, 칼 크로포드가 21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기쁨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볼넷 1개를 골랐지만 삼진을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빗장뼈 부상을 털고 돌아온 우완 잭 그레인키의 호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그레인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한 경기 4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