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는 시의 관문인 신당로원에 통일공원을 조성하고 높이 30m의 초대형 국기게양대와 통일기원 트리를 설치해 오는 15일 오후 점등식을 갖는다.국기게양대는 남한의 행정구역 16개 시·도와, 북한의 16개 시·도, 그리고 한반도의 중심인 제천시를 포함한 30개 시·도의 통일 염원을 나타내기위해 30m 높이로 설치됐다. 또 게
제천합창단은 2005송년음악회를 15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갖는다.제천합창단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문화원, 한국음협제천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최용석(원주크리스찬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외 38명의 단원이 가곡과 캐롤 등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또 에이에네 중창단과 소프라노 김효주의 독창, 레이디 싱어즈의 무대도 함께 이어져
국가청렴위원회에서 3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05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단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청렴위원회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중앙부처, 자치단체, 지방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대국민, 대기관 업무 비중이 높은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공사계약, 식품
주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해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제천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탁아시설 유치 등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취미 등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그러나 당초 취지와는 달리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
제1회 고구려 문화산업 복원 및 관광 상품화를 위한 포럼이 14일 단양군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산업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에 단양군의 고구려 문화산업 육성 포럼활동지원 사업이 선정돼 행사가 마련됐다. 포럼에서 박경국 충청북도 문화관광국장은 '단양군 관광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윤수경 단양군의회의장은 '단양군 고구려문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 방화관리자 유민상(45)씨가 1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소방방재청장상을 받았다.유 씨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05년 방화관리능력평가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방화관리능력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지난 1979년 입사해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소방안전책임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유씨는 매월 2회 이상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화재진압종
제천시 화산동 88올림픽스포츠센터는 25일까지 수영장리모델링공사를 마친 후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88올림픽스포츠센터는 27일부터 3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모든 시민에게 수영장시설을 무료개방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정상 개장할 예정이다. 또 금년 말까지 신규로 등록하는 회원에 한해 가입비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12월31일까지
단양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기회를 주기 위해 200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군은 대학생 및 고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21일(공휴일은 제외)까지 신청서 교부 및 접수를 한다.학생근로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재학증명서를 지참 부모의 주소지(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현재 실업자로 확인
제천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남한강연수원에서 6급 이하 공무원 438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한국산업개발훈련원 김진효 원장 및 교육관계자, 교육수료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교육수료생을 대표해 재난안전관리과 김시현씨와
제천시는 12일부터 20일까지 2006동계근로아르바이트 대학생 60명을 모집한다.롷신청자격은 부모의 거주지가 도내인 대학생으로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의 자녀와 기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추천한 학생으로 ▲부모의 실업기간을 우선으로 하고 ▲본인 세대주 ▲부양가족 수▲여성세대주 자녀 및 장애인 순으로 생활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