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까지 유명 작가 작품 구매 기회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 11월 9일까지 ‘2025 센터시티 ART FAIR’를 개최한다.
‘2025 센터시티 ART FAIR’는 고객들의 문화 혜택 및 특별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미술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지역 미술 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작가 발굴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인 이우환, 이한우, 김창열, 이대원, 김순겸, David surman 외에도 천안아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권희은, 최영민, 라영미 작가 등의 유명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1층 북문과 9층 야외 파크나인에서는 유리공예 작가(고성희 교수)의 대형 크리스털 프리즘 조각과 유리 프리즘 조각도 감상할 수 있다.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9월 20일, 21일 9층 이벤트존에서는 아트페어 방문 고객 대상 현장 캐리커쳐 그리기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트페어 기간에 한해 국내외 유명 작가 및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는 백화점 쇼핑을 넘어 고객에게 예술적 영감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