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ESG경영 실천 포럼서 현장실습 협력 등 약속
[충청투데이 이석준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ESG경영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준식 LH 대전충남본부 건설사업처장 위원장과 LH 직원, LH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전 지역 대학 4곳(목원대, 우송대, 한남대, 한밭대)의 교직원 및 학생 40여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포럼 주요 내용으로는 △LH산학협력 우수 사례 소개 △산학협력 기반의 지속가능 인재양성 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LH-대학-학생 간 파트너십을 체결해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포럼은 향후 LH 및 대학교, 학생 사이의 교류 활성화 방안과 지역 인재 앵커 거점으로서의 글로컬 대학 육성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준식 건설사업처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의 기업과 교육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과 LH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산학협력에 가능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준 기자 lsj@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