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청주FC 재능기부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과 충북청주FC(대표이사 김현주)는 14일 사회복지법인 현진복지재단 늘푸른아동원(원장 권현숙)에서 아이들을 위한 감염 예방 교육 및 축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한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의료원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씻기와 같은 감염 예방 기본 수칙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충북청주FC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축구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신체 활동을 경험하고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