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에 정윤숙 전 국회의원 선임

▲ 충북도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정책자문단 위촉식이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와 정윤숙 단장 등 참석자들이 홍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민선 8기 후반기 충북도 도정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할 도정 정책자문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도는 7일 모두 10개 분과 232명으로 구성된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책자문단은 민간 관점에서 도정 방향을 제시하는 민간 자문기구다.

일반행정, 안전·소방, 복지·보건·여성, 경제, 신성장, 바이오, 농어업, 문화·관광·체육, 균형발전, 기후환경 분과 등 10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20여명씩 활동한다.

후반기 정책자문단장엔 정윤숙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김영재 기자 memo3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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